1:1 태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습니다.
1:2 그분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1: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해 지음받았으며 그분 없이 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1:4 그분 안에는 생명이 있었습니다.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습니다.
1: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추고 있지만 어둠은 그 빛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어둠이 빛을 깨닫는 것이 은혜임을 또한 깨닫는다. 빛을 깨달아야 어둠을 또 깨닫게 되는 이 기본을 바라보는 눈과 귀와 마음이 열리는 은혜가 내게 있기를 소망한다. 육신의 소욕으로 어둠을 버리지 못함 또한 불쌍히 여겨 주시고 담대히 승리하는 내가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