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ai 25, 2022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죄인된 우리를 벌주기 보다 용서하기 원하시고 우리가 회개하고 죄를 버리고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모르고 지은 죄도 그냥 벌하지 않으시고 깨닫고 회개할 기회를 열어놓으시는 하나님이시다. 오늘도 내 시선이 죄 가득한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향하길 원하고 기다리고 계시는 주님과 알콩달콩 동행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2. Mai 25, 2022

    레위기 1:1 (NKRV):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주님을 만나는 회막에서 나의 인생이 시작된다. 예배자로서, 부름 받은 한 사람으로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그곳을 더 사랑하며, 나를 찾으시는 그곳을 기뻐하며, 몸과 마음이 그곳을 향하여 열정으로 예배 드리기를 힘쓰겠다.
    언제나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으로 주님에게 향기를 올려 드리는 내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의 삶 역시 주님께 향기를 내는 참 예배자되기를 소원한다.

  3. Mai 25, 2022

    레위기 4장
    35. 이같이 제사장이 그가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 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아멘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함으로 하루를 살기 원합니다.

  4. Mai 25, 2022

    하나님은 모세에게 각 사람이 죄를 범했을때 어떤 동물을 어떻게 해서 번제를 드리라고 세심히 알려주신다.
    죄인된 우리가 죄를 지을것이 당연하고 하나님은 죄와 관계없으시기에 우리와 함께 하시길 원하셔서 속죄의 번제를 드리고 나아오라는 사랑의 메세지 이다.
    그 사랑이 결국엔 자신의 독생자까지 내어주신 십자가 사랑이기에 나는 오늘도 그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주님께 나의 사랑고백을 드릴것이다.
    나를 위해 이 모든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5. Mai 25, 2022

    예배자가 번제물에 하는일과 제사장이 번제물에 하는일이 다르다. 예배자는 번제물에 안수하고 동물을 죽이고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뜬다. 제사장은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불에 태운다.
    동물에 안수하는 예배자는 번제물이 되어 죽어지고, 제사장은 완전히 죽은 번제물의 피와 태우는 향을 드리는 역할.
    오늘의 예배자가 준비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죽음이다. 네몸을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라 이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적예배니라. 아멘
    거룩한 산제물 드리는 예배자 되기를 원합니다

  6. Mai 25, 2022

    모든 죄에 대해서 제물을 통하여 살 길을 열어놓으신 주님
    죽이려는 목적이 아니라 살리기 위한 많은 방법들을 제시하셨다
    이런 죄인인 나를 기꺼이 받아주시고 살리기위해 많은 제물을 드리지 않아도 예수님 한분만을 의지하면 되는 삶인데 그것마저도 온전히 따르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7. Mai 26, 2022

    속죄제의 제사를 설명할때 반복하여 내 마음에 들어오는 말씀이 있다.
    그것은 ‘그가 그것이 죄라는 것을 깨달아 알았을 때’를 계속 반복하여 말씀하신다.
    순간 머릿 속에 떠오르는 생각은 회개할때 늘 입술로 고백하는 모르고 지은죄 알고 지은죄에 대한 용서를 구함이 떠올랐다.
    저 기준으로 치자면 모르고 지은죄는 회개 할 수 없는 것이다.
    그 죄인것이 인지가 되야 회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것이 죄인데도 죄인지 깨닫지 못하고 죄를 범할때가 너무 많다.
    나중에 기도나 말씀을 통한 주님과의 교제가운데 죄가됨을 찔러주셔야 뒤늦게 죄인것을 인지하고 회개할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 죄인을 너무나 잘 알기에 주님의 자녀를 배려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낀다.
    그가 그의 죄를 깨달아 스스로 알기까지 오래 참으시는 주님의 사랑.
    심판은 사랑하기때문에 내리시는 것임을 다시금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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