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ai 31, 2022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찌니라 (레16:27)
    내 죄,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지고 가는 염소, 아론이 모든 회중의 죄를 그 염소에 안수함으로 전가한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무인지경에 놓고 돌아온다.
    주님! 제 죄입니다. 남의 죄가 아니라. 주님! 살려주심에 감사 감사합니다

  2. Mai 31, 2022

    아론이 지성소로 들어가기 위해 해야했던 규례와 의식들을 보면 지금 우리가 얼마나 쉽고 편하게 신앙생활 하고 있는지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끄러워진다. 나는 예배에 참여하기 전 내 몸과 영혼을 정결하게 하는 데에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지. 마음의 준비 없이 시간과 일에 쫓겨 정신없이 드렸던 예배가 너무나 많다. 아론이 지켜야 했던 그 수많은 규례와 의식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아마도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정결한 마음의 자세였던 것 같다. 다행히도 율법은 없어졌지만 그 의미는 계속 지켜져야 함을 깨닫는다.

  3. Mai 31, 2022

    죄와 가까이 할 수 없으신 하나님 앞에 나아갈때에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야한다. 하지만 예수그리스도로 말암아 단번에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는 은혜에, 나를 살려주시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심에 너무나 감사하다. 하지만 같은 죄를 반복하여 짓지않기를, 죄를 가볍게 여기지않고, 그리스도의 피를 헛되이 여기지 않기를 원한다. 오늘도 회개의 은혜가 임하여 용서받은 기쁨과 그 은혜에 감격하는 하루가 되기를, 주님과 동행할 수 있는 은혜 속에 기쁨을 누리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오늘이 되기를 기도한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4. Mai 31, 2022

    하느님께서는 문둥병 및 악성피부병 등 전염성이 있는 질병을 철저하게 관리하시고 그들의 병이 나았을때도 회복시키기위해 속죄제물과 면죄제물의 정화예식을 그들의 처지에 맞게 제물을 드려서 부담을 주지 않은 제사로 하느님안에서 거룩삶으로 회복시키는 우리가 짐작할수 없는 놀라운 계획과 사랑을 만납니다.

    거룩하게 살수 있게 회복시키는 규정에서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사랑하신다는 것도 봅니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인 인간을 건강하게 거룩하게 다음세대로 이어지기를 바라시는 하느님께서
    여성의 달걸이에는 보호 되어야 함을 이야기하시고 남자나 여자나 몸에 생기는 부정을 벗는 예식을 통해 사람들을 거룩한 생활로 인도하심을 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백성이 죄를 벗고 정하게 하는날을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아론에게
    실행하게 하였다.
    이날은 이일로 모든 사람이 거룩하게 살아야함을 알려주시고 안식일로 쉬게 하셨고, 길이 지킬 규정으로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사람들에게 베푸는 사랑을 알게 되었으며 오늘 우리도 주님이 주시는 거룩한 삶으로 살고 또한 안식일을 잘 지키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하느님을 기쁘게 하는 일상으로 되게하소서.

  5. Mai 31, 2022

    이전에는 더러움이 깨끗함을 피해 도망쳐야만 한다. 그 더러움이 주는 오염이 너무 강해 다 더렵히고 오염을 전파하여 다같이 망하게 하는 것 같다. 그래서 깨끗함도 더러움을 절대 분리시켜야 했다.
    그런데 그 정결이 나같은 부정결을 만지러 오셨다.

    예수님이 아니면 나의 더러움은 영원히 도망다녀야하는 저주일 뿐이다.
    해결책이 없을때는 더러움이 강해보인다. 그러나 치료제가 있을때는 더러움이 꼼짝 못한다.
    예수님께서 모든 더러움을 정하게 하는 강력 세정제처럼 지금 나를 부르시며 나에게 오셨음을 믿는다.
    주님의 깨끗함을 만져야 지금의 내가 살아남을 인정한다.

    레위기 16:30: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그러니 지금 깨끗해지길 원하는 혈류병을 앓는 여인같이 그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잡겠다는 심정으로 나아가겠다.

  6. Mai 31, 2022

    16: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형 아론에게 성막의 휘장 안쪽 법궤 위의 속죄의 자리앞에 아무때나 들어가지 마라고 말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죽을 것이다 이는 내가 속죄의 자리 위에
    구름 속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말씀은 마치 회개에 대해 쉽게 생각지말라는 말씀으로 들린다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회개의 모양만 있는것은 진정한 회개가 아님을…
    진정한회개는 참 쉽지않지만 하나님은 진심을 보시기에 주님앞에 마음이 담긴 회개가 임해서 주님과의 멀어진 거리를 회복하는것이 우선임을 알게하신다
    하루를 돌아보면 말로 하는 죄가 너무많음을 느낀다
    하고싶은말을 절제하며 주님을 의식해보자

  7. Mai 31, 2022

    너무나 쉽게 부정해지는 인간과 그리고 그 부정함을 씻기위한 복잡한 절차를 보며 내안에 나를 늘 정결케 해 주시는 예수님이 계심이 너무나도 감사하게 느껴진다.
    예수님이 안계셨다면 매일의 죄가운데 넘어지고 부정해지는 내 자신을 감당할 길이 없었을 터이다.

  8. Mai 31, 2022

    속죄에 대해 어떻게 죄를 사하여 주실지 말씀에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진다.
    늘 언제나 우리의 죄를 구속하시기 위해 방법을 알려주시고 죄를 사하고 나서 하나님과 가까이 교제 하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나에게도 우리에게도 돟아 오라는 말씀으로 들리기에 늘 마음을 정결케 하고 회개 하며 주의 제단에 나아갈것을 다짐한다.
    예수께서 피 흘림이 없으셨다면 아마 나또한 구원에 이르지 못했을 것이다.
    감사함으로 늘 정결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길 기도한다.

  9. Mai 31, 2022

    레위기 16장
    31, 이는 너희에게 안식일 중의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
    아멘
    항상 하나님 앞에 통회하는 심령으로
    가난한 심령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10. Mai 31, 2022

    하나님께서는 아론이 속죄소 앞에 아무때나 들어오지 마라고 명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으로 인해 죄인된 인간이 하나님을 대면 하면 죽기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예수님의 보혈로 회개 하기만 하면 하나님을 언제나 대면할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위대하고 축복인지 이것을 어찌 말로 표현할까…
    행여나 세상에서 살면서 이 사실을 잊어버리거나 무덤덤해 지진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11. Mai 31, 2022

    결국 레위기를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이 철저한 죄인임을 깨닫고 주님을 의지하게 되거나 철저히 교만한 바리새인이 되어서 남을 판단 정죄하면서 평생을 살지 않울까? 주님, 전자의 삶으로 살아가는 은혜로 채워주세요

  12. Mai 31, 2022

    속죄를 위한 제물을 잡고 피를 뿌리고 향을 피우는 일련의 긴 의식을 하는 동안 그들은 주 앞에 나아가기 위해 정결케 하기 위한 자신의 죄를 묵상하게 되었을 것이다. 죄 값이 얼마나 지긋지긋하게 무겁고 냄새나고 힘든지.. 정결케 되기우힌 시간과 돈과 노력이 들어가는 것을 몸소 체험하게 되니 다시는 같은 죄를 범하지 않고 싶었을 것이다. 지금은 너무 쉽게 죄를 짓고 속죄의 댓가를 너무 가볍게 넘어가는 내 모습을 본다. 죄를 가볍게 여기고 인식조차 못하고 회개또한 가볍게 기도하고 지나가는 건 아닌지… 주님 흘리신 핏값을 가볍게 만들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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