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13-15장 “땅을 두고 원망하다”

Datum

Jun 09 -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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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ni 9, 2022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민수기‬ ‭14:1-2‬ ‭

    밤새 울어도 사람앞에 울면 하소연이요, 하나님 앞에 울면 기도다. 주님! 어떤 상황이 와도 기도의 무릎을 꿇게 하시고 하나님 바라보게 하소서. 사람보고 울면 낮아지고 하나님 보고 울면 높아짐을 잊지 않게 하소서

  2. Juni 9, 2022

    34 너희가 그 땅을 살펴본 40일의 각 하루를 1년으로 쳐서 40년 동안 너희 죄를 짊어질 것이며 너희는 나를 실망시킨 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게 될 것이다.’
    (민 14:34_우리말성경)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이 주시는 그 어떠한 축복도 온전히 누릴 수 없음을 다시금 깨닫는다.
    그 불신의 죄. 그 죄값을 치르는 사람들.
    그 불신은 자신만 죄로 물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이에게도 함께 전가시키기에 더 큰 죄가 됨을 깨닫는다.
    믿음을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은 두려움이다. 두려움은 왜 생기는가?
    그것은 하나님을 의지 하는 삶 아닌 나를 의지 하며 사는 삶이라는 반증이다.
    하루하루 나의 힘으로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할때 두려움은 사라지고 믿음은 커질 것이다.
    오늘도 주님을 의지하며 두려움이 아닌 믿음으로 사는 삶을 결단한다.

  3. Juni 9, 202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민수기 13:32)

    정탐을 하고 와 부정적인 얘기들을 퍼뜨린 자들이 있었다. 그들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평했고 결국 하나님의 진노로 인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들 자신도 재앙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생각과 말에 있어 늘 더 신중해야함을 깨닫게 된다. 어느 누군가에게 또는 공동체에 그것이 덕이 되지 못한다면 아무리 있는 사실이라해도 전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는 것이 오히려 덕이 될 것이다. 나의 섣부른 생각과 말이 공동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일이 없도록 늘 하나님께 통제 받기 원한다.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자 되지 않기를.

  4. Juni 9, 2022

    (민수기 13:32, 14: 8-9, 15:41)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41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었느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믿음으로 바라보는 자와 단지 환경과 사람의 말에 휘둘리는 자의 분명한 차이가 보인다.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과는 달리 모세의 기도가 계속 마음에 맴돈다. 아무리 억울하고 원망스러운 상황일지라도, 불평과 분노가 아닌 그 백성들을 대신해 회개하며 주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는 모세의 모습에서 지금 나에게도 이 기도를 듣기 원하신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신다. 나의 잘못도 아닌데 나의 잘못이라 말하며 단편적인 모습으로 가볍게 판단하는 그들을 위해 오히려 회개하며 기도하고 털어버리라는 마음을 주신다. 그 이후는 하나님께서 책임 지실 것이다.

    지금이 믿음의 모든 여정 가운데 종착역이 아니기에 처음 주신 그 마음을 잃지않고 믿음을 가지고 인내하며 걷다보면 반드시 주님의 선하신 계획대로 인도하여 내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리라.
    나의 입술이 오직 믿음의 말만을, 소망의 말만을 선포하기를 결단한다. 말의 능력을 가볍게 여기지않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내며 교회에, 공동체에 덕을 세우는 통로로 사용되어지기를 바란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 엎드려 울고 웃기를, 그러한 삶의 과정이 하나하나 지나고 나면 나의 하나님이 되어 주시려 모든 삶의 과정 가운데 함께 하시며 인도해내신 완벽하고 위대하신 나의 하나님이심을 알고 보게 될 것이다. 그 날이 기다려진다. 그렇기에 오늘도 믿음으로 선포하며 믿음으로 살아내리라!

  5. Juni 9, 2022

    민수기 13장
    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아멘
    하나님은 신 중에 신이시고 모든 세상 만물을 주관하시는데
    자꾸 눈에 보이는 세상 사람들 세상 일들을 하나님 보다 더
    두려워합니다. 하나님만 믿고 의지 해야지 하면서도 작은 파도만
    밀려와도 물속으로 가라앉습니다.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고 신롸하게 해주세요.

  6. Juni 9, 2022

    민수기 13:28 (NKRV):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진짜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기를 소원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먼저 보내시는 리더들이 어떤 것에도 속지 않고 거짓 가운데 진리를 보고 그 진리를 수호하게 되기를 기도할 책임을 느낀다.

    민수기 14:6 (NKRV):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부정한 말을 따라가는 상황을 잠재울 수 있는 믿음의 선포가 필요할때이다. 옆에서 아무리 그 믿음의 선포를 막고 원망을 자아낼때도 하나님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 한사람의 입술을 통해서 일하실 것임을 믿는다.

    민수기 14:10 (NKRV):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지도자는 자신이 아닌 하나님이 세우신다. 그 세우신 지도자가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위대하심을 선포할때 막힌 귀가 뚫리고 감긴 눈이 띄우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있기를 더욱 기도한다.
    알지 못하는 자들이 그 입을 막으려고 해도 주님을 붙잡고 가는 길, 주님이 완벽한 타이밍에 정리하심을 믿는다. 주님의 말씀이 나와 교회에 강하게 내려앉아 주님이 인도하는 길을 믿음으로 함께 따라가는 공동체가 되길 기도한다.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었느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7. Juni 9, 2022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하나님이 정말 싫어하시는 것이 불만 불평 원망이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은혜를 잊고 눈 앞에 부족함의 불만을 터뜨리는 나약한 인간의 모습, 나의 모습이다.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시는 것이 그분을 아버지로 보호자로 인정하고 믿는 것 그리고 그 믿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부정적으로 보기 시작하면 될 것도 안된다. 걱정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이루실 일, 나약한 나와 현실에 주목하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모습을 기대하고 바라고 그렇게 되길 기도하자..

  8. Juni 9, 2022

    14:42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계시지 않으시니 올라가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적에게 지고 말 것이다
    14:44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무모하게 산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모세와 여호와의 언약궤는 진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자와 듣지못하는자의 차이가 끔찍한 결과를 가져온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땅을 어떠한 노력도 없이 스스로 포기한자들
    뒤늦은 후회에 자신들의 노력으로 수습하려 하지만 그조차도 불순종이 되어버린다
    도전해야 할때엔 불평과 불순종으로 멈춰야 할때엔 하나님 없이 그들의 생각으로 거침없이 밀어붙이나 결과는 처참한 패배이다
    하나님이 하라는 때 하나님의 뜻을 올바르게 분별할수있는 영적인 눈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9. Juni 11, 2022

    19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시옵소서

    하나님을 열번이나 시험하고 시시때때로 원망하는 백성들…그들은 하나님을 노엽게 만들었고 죽어 마땅한자들이다.
    그러나 난 오늘 주의종 모세가 감동이 된다. 모세 또한 끝까지 원망하는 백성을 보면서 속이 섞을대로 섞었을 것이다.
    그런 모세에게 이 백성을 다 죽이고 더 크고 강한나라를 만들어 주겠다 말씀하신다. 그러나 모세는 끝까지 이스라엘 백성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의 노여움을 풀기 위해 진정으로 엎드린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의 마음을 돌려 놓는다.
    위대한 지도자 모세에게 두가지를 배우게 된다. 하나님 말씀 만을 전하고, 자기가 맡게된 백성이 아무리 부족해도 끝까지 사랑하며 책임 지는것이다. 지도자로서 자질은 이런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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