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22-25장 “발람, 무너진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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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4 -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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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ni 14, 2022

    발락에게 계속 유혹받는 발람.
    발람의 모습을 보며 경건의 모습은 있지만 능력을 잃어버렸음을 본다.
    그것은 죄를 이길 능력을 상실 한 듯하다.
    하나님이 두려워 죄를 짓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죄를 사랑하는 마음을 버리는 중심이다.
    그런 발람에게선 죄를 사랑 하는 마음을 스스로 끝까지 붙잡고 있음이 보인다.
    단지 하나님이 두렵기 때문에 그 죄를 범할 수 없는 것 뿐이지 그 죄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의 중심에 그대로 살아 있다.
    그것은 언제든지 죄를 지을만한 기회와 환경이 조성이 된다면 언제든지 넘어질 수 밖에 없는 모습이다.
    죄를 멀리 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내 안에 죄를 미워 하는 마음, 죄를 부인하는 그 근본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할 중요성을 깨닫는다.

  2. Juni 14, 2022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더라 (민25:1)
    싯딤에 무엇을 하려고 머물렀을까? 여러이유들이 있었겠지만 그 바닥에 음행이 깔려있다. 계2:14에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고 행음하게 했다고 가록되어있다. 발람의 올무는 우리들이 사는 이 세상에는 언제나 있다. 우상의 제물과 음행, 발람은 언제나 우리앞에 있다. 발람탓하지 말고 내가 무엇에 머무는지 잘 보길 바란다

  3. Juni 14, 2022

    민수기 25장
    7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 가운데에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8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사에 들어가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이스라엘 남자와 미디안 여자의 배를 창으로 꿰뚫어 죽인 비느하스. 잔인하단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죄는 그렇게 과감하게 제거해야 됨을 말씀하신다.

    17 미디안인들을 대적하여 그들을 치라
    18 ……….. 너희를 유혹하였음이니라

    사단은 늘 우리를 죄 짓게 유혹한다. 죄의 유혹을 뿌리치는 방법, 늘 깨어 대적하자. 깨어 있는 방법, 기도와 말씀 밖에는 없다. 기도와 말씀만이 나의 방패됨을 기억하자.

  4. Juni 14, 2022

    민수기 22:12-13: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발락의 귀족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의 땅으로 돌아가라 여호와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느니라

    말씀을 받았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전했다. 그러나 발람은 끝까지 미련이 남아, 기회의 문을 계속 열어둔다. 그리고 그 문을 통해 죄악이 드나든다.
    내가 원하는 것과 하나님이 원하는 것 사이에서 단호하게 결정해야 한다. 그 결정이 자신에게는 괴로워지고 외로워지는 길 일 지언정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라면 미련을 버리고 앞만 보고 가야 한다. 하나님에게 분명한 응답을 받은 자는 뒤돌아 보지도, 어떠한 여지도 두지도, 어떤 타협의 문을 열어두지도 않는 신실함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 방법을 잘 몰라 헤맬 수 있다. 그러나 선택에 대한 충성과 우직함을 가지기를 원한다. 나의 욕심 때문에 두 마음을 품고 주님의 기만하지 않기를, 이제는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을 괴롭히는 자가 아닌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자로만 있기를 원한다. 그리고 이 결단을 지킬 수 있는 힘을 부어주시기를 기도한다.

  5. Juni 14, 2022

    민수기 23장
    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아멘
    하나님은 인간이 아니라 신이신데 저는 제 좁은 기준으로
    하나님을 판단하고 스스로를 정죄 할때가 많습니다.
    내가 이렇게 잘못을 했으니까 오늘은 은혜를 않 주시겠지
    내가 이렇게 세상으로 갔으니까 그 약속의 말씀은 않 이루어
    주시겠지 등등 내 생각과 사상을 버리고 말씀만 의지하기 원합니다.

  6. Juni 14, 2022

    복음은 전해야 하고, 또 보여야 한다. 완전한 복음을 전해야 하는 불완전한 나.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복음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7. Juni 14, 2022

    하나님께서 발람을 통해 나에 대해 말하라고 하시면 어떤 말을 전해듣게 될까 생각해보았다. 비록 불평하고 때론 원망하더라도 주님의 약속을 받은자로 붙잡은 자로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어가는 자로 살고 싶다.

  8. Juni 15, 2022

    하나님과 모압왕 발락 사이에서 갈등하는 발람. 발람은 왜 하나님의 완강한 음성 앞에서도 발락의 말을 들으려 했을까? 왕의 권위에 대한 두려움? 아님 세상 왕을 통한 성공? 나는 어떠한가 아직도 하나님 말씀과 세상의 눈에 보이는것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지는 않은가? 발람이 아무리 애써도 결국 하나님의 말씀이 전달된것 처럼 하나님 말씀 앞에 세상것들로 인해 시간 낭비 힘 낭비 하지 말고 즉각적으로 순종함으로 하나님 말씀이 내 삶가운데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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