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26-30장 “제발 새로운 세대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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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5 -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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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ni 15, 2022

    15 만약 그가 그 말을 듣고 나중에 무효화한다면 그 남편은 아내의 허물을 짊어져야 한다.”
    (민 30:15_우리말성경)

    남자와 여자의 역할을 다르게 하심이 나이 어린시절에는 불평등에 대한 오해로 이해 할 수 없었다.
    그것을 잘못해석한 사람들은 마치 여자가 남자에게 종속되어 살아가는 것만이 크게 보일 것이다.
    그러나 맡은 역할이 다를뿐 각자의 쓰임새를 인정하고 그것대로 순종할때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울 수 있음을 깨닫는다.
    아내의 권리를 남편이 주장하는 것처럼 보이나 그 모든 될일의 책임을 남자에게 묻는 막중함이 또한 있는 것이다.
    남자가 감당해야 할 일은 모든일에 책임을 지는 일이다.
    예수님이 먼저 그 본을 보여 주셨다.
    신부된 우리의 허물을 다 짊어지시고 그 문제를 끝까지 감당하시고 책임지신 분.
    그러기에 여자가 남자에게 순종하여 사는 것이 굴복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랑받고 보호받는 것임을 다시 깨닫는다.
    남편에게 하나님께 순종 다듯 하라 하신말씀이 이제서 깨달아 진다.

  2. Juni 15, 2022

    (민수기 26장)
    64 모세와 제사장 아론이 시내 광야에서 계수한 이스라엘 자손은 한 사람도 들지 못하였으니
    65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반드시 광야에서 죽으리라 하셨음이라 이러므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한 사람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갈렙과 여호수아 만 남고 한사람도 남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죽으리라 . 하신 말씀이 새로운 세대를 이끌고 가나안에 들어가시기 위함이다..
    모세도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여호수아에게 안수 하여 이임한다.
    말씀대로 계명대로 따르지 못하고 결국 불순종의 결과이다.
    모세도 출애굽을 이끌게 하시고 광야 까지 인도하는 역할이고 그 다음은 여호수아가 인도자가 되어 이스라엘을 이끈다.
    쓰임을 받는 일은 너무나 감사한일이다.
    그것도 하나님의 일에 어떠한 통로가 되던 하나님께 쓰임을 받아야 한다.
    평생을 쓰임받으면 너무나 감사한일이지만. 그렇지 못하고 하루만 쓰임을 받아도 이 또한 감사한일이다. 다 하나님의 섭리이다. 결국 쓰임받는 것이 목적이다.
    난 순종의 길에 나아가 하루든 천일이든 주님을 위해 순종하며 쓰임받는 자가 되길 원한다. 그러기위해 내가 준비하는 삶을 살것을 결단한다.

  3. Juni 15, 2022

    가데스바네아의 집단 반역의 기억을 잊지 말자!
    “시내광야에사 계수한 이스라엘 자손은 한 사람도 들지 못하였으니” (민26:64) 갈렙과 여호수아외에는 모세와 아론도 그땅에 들어가지 못한다.
    기억하자, 하나님에게 배역하고 세상의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뱉어냈던 그들, 애굽으로 돌아가자, 우리를 죽이려고 이곳으로 인도하였던가.
    믿음의 말 믿음의 행동 아닌것은 뱉어내지도 하지도 말자

  4. Juni 15, 2022

    27장 슬로브핫의 딸들이 유산을 요구한다
    아들이 없었던 슬로브핫 그러나 그의 딸들은 딸들에게도 유산을 물려줘야함을 요구하는데 그것은 단순한 재산상속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기업을 요구하는것이라 생각된다
    그들의 요구에 주께서도 옳다고 인정해주신다
    세상 살면서 기독교인이기에 때론 부당함에도 묵묵해야 할 때가 있지만 먼저 하나님께 의뢰하고 답을 얻으며 행동했는지 돌아보게 하신다
    하나님은 근거없이 우리를 피해자로 만드시는 분이 아니기에
    합당하게 흔쾌히 허락하시는 하나님이 단지 슬로브핫의 딸들에게만이 아님을
    우리는 우리 스스로 하나님을 제한하지만 그분은 참 합리적이고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분 임을 알게하신다
    나의 믿음의 한계를 뛰어넘어 하나님의 크신 생각을 바라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5. Juni 15, 2022

    민수기 27:3–4 (NKRV): 우리 아버지가 광야에서 죽었으나 여호와를 거슬러 모인 고라의 무리에 들지 아니하고 자기 죄로 죽었고 아들이 없나이다
    4 어찌하여 아들이 없다고 우리 아버지의 이름이 그의 종족 중에서 삭제되리이까 우리 아버지의 형제 중에서 우리에게 기업을 주소서 하매

    삶의 모든 상황이 주님과의 관계 안에서 해결되고 이루어져가야 함을 느낀다. 의심이든 불안이든 옳든 옳지 않든 지레 하나님을 짐작하여 문제를 내버려 두지 않는 것이 바른 신앙임을 깨닫는다. 내가 놓치고 있는 내 삶의 작은 하나라도 하나님과 접촉이 없었다면, 다시 주님께 끌고 나가 묻고 답을 발견하겠다. 남들의 말이 아니고, 관습도 아닌, 주님의 말만 진리로 여기고 제일 먼저 무릎을 꿇는 자 되기를 다짐한다.

  6. Juni 16, 2022

    민수기 26 :30

    출애굽후 광야에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전 하느님의 계명을 지켜 살아 남은 다시 지파별 인구조사를 하시어 인구수에 맞게 땅을 분배하시는 하느님을 경배하는 믿음의 사람에게는 늘 공정하심을 봅니다

    모세까지도 씬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느님께 대들었을때 명령을 거역한 죄로 가나안 땅을 바라보고 들어가지 못하고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를 세웁니다

    하느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은 이집트 생활의 잔뿌리가 남아있지 않는 하느님의 온전한 자손들이 들어가기를 바라는 모습에서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씀이 생각됩니다.

    그리고 유산 상속에서 아들 이어오던 것을 아들이 없이 죽으면 그의 유산을 딸에게도 상속하라는 새로운 명령에서
    남자 뿐만아니라 여자도 보호하시는 사랑을 봅니다.

    남편과 아내, 어려서 집에 있는 아버지와 딸과의 사이에 서원하고 맹세 할때 받는 규제를 통해 엄격하시면서도 세심하신 하느님의 배려를 봅니다.

    사랑의 하느님 !
    매일 새로운 부대가 되어 새로운 술을 담는 우리로 이끌어 주소서.

  7. Juni 16, 2022

    30:2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

    하나님은 말씀하신것을 그대로 지키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은혜를 받고는 사람마다 하나님께 믿음의 서원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그것을 너무 쉽게 포기하거나 지키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기도도 놓치지 않는 분임을 기억하자. 우리의 서원이 당장에 이뤄지지 않더라도 이루기 위해 우리가 애쓰는것 또한 믿음이라 생가한다.
    그분의 은혜를 감히 내가 조금이라도 갚을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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