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1-4 “나로부터 시작되는 회복과 부흥”

Datum

Jul 20 -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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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li 20, 2022

    11 보아스가 대답했습니다. “남편이 죽은 후 당신이 시어머니에게 한 일에 대해 모두 들었소. 당신의 부모와 고향을 떠나 알지도 못하는 민족과 함께 살려고 온 것 말이오.
    12 여호와께서 당신의 행실에 대해 갚아 주실 것이오. 당신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날개 아래로 보호받으러 왔으니 그분께서 당신에게 넉넉히 갚아 주실 것이오.”
    (룻 2:11-12_우리말성경)

    보아스는 이미 하나님의 마음을 갖고 있었다.
    룻을 바라보는 보아스는 육적인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 마음의 눈으로 룻을 바라 보았을 것이다.

    이제 막 하나님을 알기 시작하는 영혼들을 바라볼때 주님을 사랑하고자 하는 그 열망이 나의 눈에도 기특해보이고 이뻐보이는데 주님께는 오죽하실까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아마 룻을 바라보는 보아스의 마음도 그러했을 것이다.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 아는자가 복됨을 다시금 깨닫는다.
    그런자에게 영적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는 복을 주셨다.
    늘 주님의 마음을 쫒아 복을 따라가는 자 되기를 소망한다.

  2. Juli 20, 2022

    모압에서 나와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행하다가 (룻1:6)
    흉년이 들어 간 모압땅. 그곳에서 남편들이 다 죽고 다시 돌아오는 유다.
    돌이키는 길, 그 길을 행하는 것이 회복이고 복이다. 돌이킴은 결단과 움직임이다. 그곳을 떠나 돌아오는 것이다.
    오늘 나의 발걸음이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그곳이 하나님 계신곳이길. 주님, 사랑합니다

  3. Juli 20, 2022

    1:21
    내가 나갈 때는 풍족했는데 이제 여호와께서 나를 빈털털이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나오미라 부르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나를 치셨고 전능하신 분께서 내게 고난을 주셨으니 말입니다

    풍족한 후 돌아온 고난의 자리가 그리 탐탁하지않으나 주께서 계신 고향으로 돌아와야 함을 깨닫게 하신다
    나오미는 희망없고 그저 갈곳이 없어 돌아왔으나 주님은 그것조차 알면서도 회복 시켜주신다
    풍족할땐 알지못했던 주님의 사랑을 고난을 통해 값지게 알게하시는 주님
    나오미의 고난이 회복되는것뿐 아니라 다윗의 가문에 이름이 올라간다
    그의 고난의 때에 이런일이 있을거라고 상상이나 했겠는가 그러나 상상할수 없는 그일을 주님이 친히 하셨음을 기억하자

  4. Juli 20, 2022

    룻기 1:6 (NKRV): 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자기 백성을 돌보시는 왕이 있다. 그리고 그 백성은 설령 그 왕을 떠났을 지언정 또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끝이 보이지 않아도 나의 소망이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주님과 연결되어지기를 기도한다. 다시한번 믿음의 눈으로 은혜를 주시기 원하는 왕께 은혜를 구한다. 은혜가 필요한 자가 주님의 날개 아래 보호 받기를 사모한다. 사모하는 자에게, 풍성하고 신실하신 주님이 자기를 찾는 자에게, 안식하게 하시고 복주심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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