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16-18 “무명한 자에서 유명한 자로”

Datum

Jul 27 -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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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li 27, 2022

    16:23
    하나님께서 보내신 악한 영이 사울에게 내리면 다윗은 하프를 가져와 연주했습니다
    그러고 나면 악한 영이 떠나고 사울은 회복돼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다윗의 하프연주는 사울에게서 악한영이 떠나게하지만 그것은 잠시일뿐이다
    사울의 근원적인 문제는 하나님이 그를 떠났기때문이다
    하프연주로 잠시의 평안은 얻을수있으나 그것은 영원하지 못한다
    18:28-29
    여호와께서도 다윗과 함께하시고 자기딸 미갈도 다윗을 사랑하고 있음을 보고 사울은 더욱더 그를 두려워해 다윗을 평생동안 원수로 여기며 살았습니다

    그런 사울은 아무리 해도 이길수없는 하나님의 사람을 대적하느라 점점 더 악화될뿐이다
    사울은 하나님앞에서 승복하지 못하고 끝까지 거역하는 삶의 모습을 가지며 자신만 망가져 간다
    주님앞에 승복할때 내려놓을때에야 내가 살수있음을 인정합니다

  2. Juli 27, 2022

    7 그러나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겉모습이나 키를 보지 마라. 나는 그를 이미 버렸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다르다. 사람은 겉모습을 보지만 여호와는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삼상 16:7_우리말성경)

    겉으로 일어나는 일들을보고 당연히 하나님의 뜻도 이러할 것이라고 집작할때가 많다.
    그럴때일수록 실수를 더 많이 하는 듯하다.
    당연해 보이는 일일수록 주님께 묻고 한걸음 띠는 훈련이 필요함을 느낀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기에 출중했던 사무엘마저도 겉모습으로 주님의 뜻을 잘못 판단하는 것을 본다.
    주님의 뜻을 구하는 것에는 장사가 따로 없는 듯하다.
    겉으로 보여지는 환경이나 흐름으로 주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주님께 묻고 구하길 결단한다.

  3. Juli 27, 2022

    이새가 가로되 아직 말째가 남았는데 그가 양을 지키나이다 (삼상16:11)
    내가 맡은 양들을 지키는 자. 다윗
    사람들은 못 알아봐도 하나님은 알아본다. 말째가 첫째가 되는 근거는 오직 하나님뿐. 낮은자를 들어 주의 일에 쓰시는 하나님, 홀로 영광받으소서!

  4. Juli 27, 2022

    큰형 엘리압이 다윗이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양들을 누구에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삼상 17:28)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데 있어서 엘리압 같은 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엘리압은 멀리 있는 자가 아닌 블레셋과 일선에서 전투중인 자였다. 은혜에 도움은 못줄망정 방해는 되지 않는 자가 되길 원한다. 하나님이 하시는 전쟁…그 현장에서 살아내는 나…내 어깨에 힘좀 더 빼고,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길 원한다…하나님의 영에 붙들려 있는 자는 살리는 자일 것이다. 내 말과 행동을 통하여 공동체가 살아나는 역사가 있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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