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9-12 “복인가, 독인가?”

Datum

Aug 04 - 07 2022
Vorbei!

Uhrzeit

Ganztägig
Kategorie
  1. August 4, 2022

    저가 절하여 가로되 이 종이 무엇이관대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사무엘하 9:8

    다윗이 므비보셋에게 은혜를 베풀때 므비보셋의 고백이다.
    이와 비슷한 고백을 다윗이 왕위에 오를때 주님앞에 했었다.
    거저 받은 은혜.
    그것을 생각할때 나에게도 같은 고백이 흘러나온다.
    거저받은 은혜를 흘려보내는 다윗을 보며 나도 주님께 받은 은혜 아낌 없이 다른이들을 향해 흘려보내기 원한다.

  2. August 4, 2022

    하나님은 복을 주시나 나의 죄성으로 그 복을 독으로 만드는 나를 발견한다. 한결같은 주님의 선한 역사하심에 순종하여 복음을 살아내는 내가 되길 소망한다.

  3. August 4, 2022

    사무엘하 12:7–10 (NKRV): 7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 붓기 위하여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
    8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아내들을 네 품에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네게 맡겼느니라 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 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9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치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도다
    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주님은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더 주셨을 정도로 풍성하신 분이다. 그러나 욕심과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스스로 꾀를 낸 다윗은 주님의 큰 책망을 받는다.
    내 욕심이 주님을 멀리하게 하는 죄를 불러오지 않도록 나 자신을 주님의 말씀 아래 두고, 내 소망과 열정이 죄와 욕심과 욕망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님께 자신의 마음을 드려서 나를 수시로 확인받도록 해야함을 느낀다. 그리고 주님께 확인받고 이뤄가는 꿈과 소망이 주님과 함께 하는 동행의 삶 속에서 바르게 이루어져지기를 기도한다.

Writ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