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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강주연
August 8, 2022
아들의 죽은 소식을 듣고 애통하는 다윗을 본다.
아들 압살롬의 반역은
결국 다윗이 밧세바를 빼앗고 우리아를 죽인 죄에 대한 열매였다. 그러나 그 모든 되가는 일을 살펴보면 모든것이 다윗이 뿌려놓은 씨앗들의 결과임을 본다.
6명의 부인을 두고 그 사이에서 19명의 아들을 두고 그 사이에 벌어지는 갈등.
아담 하와를 지을때의 한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가정을 이루는 하나님의 질서를 깨고 많은 여인을 취함이 이미 문제의 씨앗들이다. 그 가운데 자녀들에게 흘러가야할 사랑이 온전하지 않으니 그 자녀들 사이에서도 극심한 갈등이 빚어짐이 당연한 것이다.
그 갈등을 알고서도 묵과하는 다윗의 모습에 그 죄의 열매를 키워가는 다윗을 본다.
악인은 악한길을 걷고 있는 그 자체가 형벌임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이 의도를 갖고 그에게 저주를 부은것이 아니라 그가 이미 악한 길에서 온전히 벗어나지 못했기때문에 계속 악한 열매를 맛보는 것을 깨닫는다.
주님안에서 어느 한 부분만 온전해짐이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온전해져야 나의 모든 삶이 주님 안에서 온전해 짐을 깨닫는다.
나의 모든삶이 소소한 것부터 주님의 질서가운데 머물기를 소망한다.
Jaeyong Sim
August 8, 2022
사무엘하 18:22 (NKRV):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다시 요압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아무쪼록 내가 또한 구스 사람의 뒤를 따라 달려가게 하소서 하니 요압이 이르되 내 아들아 너는 왜 달려가려 하느냐 이 소식으로 말미암아서는 너는 상을 받지 못하리라 하되
아히마아스 좋은 사람이니 좋은 소식이 올것이라고 생각했던 다윗. 그러나 자기의 욕심을 위해서 요압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윗에게 승전을 알리려가는 아히마아스. 정작 다윗에게는 압살롬의 죽음이 슬픈 소식이건만 그는 먼저 보냄받은 사람보다 더 먼저 갈 정도로 서둘렀다.
그리고 그는 자기에게 유리할 말만 전하고, 자기에게 불리할 것 같은 압살롬의 죽음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다른 이에게 넘긴다. 칭찬받고, 상을 받기 위해서 자기를 치장하느라 정작 상주는 다윗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다.
사람의 마음은 중요하지 않고, 자기가 얻어들일 이익만을 추구하느라 분별없이 다른 이에게 상처내고 있는지도 모르는 그런 이기주의의 죄의 행동에서 거리를 두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렇게 자기의 욕망에 따라 여기저기 난도질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위해서 무시가 아닌 기도로 나아가기를 다짐한다.
죄를 따르던 책임을 변명하고 피하려는 것이 아니라, 먼저 무엇보다 주님의 마음을 알아서 주님 보시기에 악한 행동에서 자리를 뜨고, 주님의 말씀이 나의 행동에 책망할때 멈추고, 그리고 나의 행동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원한다.
임동혁
August 8, 2022
16:10 왕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그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16:11 또 다윗이 아비새와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의 피난길에서도 하나님께 중심을 잡고 있는 다윗, 사람의 욕지거리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달게 듣고 감당할 수 있는 체력이 있기를,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안테나를 세워서 그 말씀으로 마음에 새기고 돌이킬 수 있는 자가 되길 소망한다.
임사랑
August 8, 2022
33 왕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성문 위쪽 방으로 올라가 통곡했습니다. 왕은 올라가면서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 대신 죽을 수만 있었다면.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아!”
(삼하 18:33_우리말성경)
아무리 압살롬이 다윗을 반역했다 하더라도 다윗은 그의 죽음을 슬퍼햇다.나라면 내 아들이여도 나를 배신을 했다 라고 해서 절대 용서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도 이제부터는 학교에 나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용서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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