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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강주연
August 9, 2022
요압의 충고.
아들을 잃어 슬픔에 잠긴 다윗에게 자칫 왕의 노여움을 살수있음에도 그에게 필요한 쓴 소리를 전하는 요압의 대담함을 본다.
진실함으로 말하는 요압이다.
그에게서 순수함과 정직함을 본다.
요즘 계속 나에게 3가지를 묵상하게 하신다.
순수한 영은 진실함이고
정직한 영은 그 진실을 말하는 것이고
성실한 영은 그 진실을 입증하는 것이다.
이 세가지를 묵상하며 진실한 사람이 되기를 구한다.
요압처럼 그 진실함으로 쓰러진 영혼을 세우길 소망한다.
Sim Jaeyong
August 9, 2022
사무엘하 19:6–7 (NKRV): 6 이는 왕께서 미워하는 자는 사랑하시며 사랑하는 자는 미워하시고 오늘 지휘관들과 부하들을 멸시하심을 나타내심이라 오늘 내가 깨달으니 만일 압살롬이 살고 오늘 우리가 다 죽었더면 왕이 마땅히 여기실 뻔하였나이다
7 이제 곧 일어나 나가 왕의 부하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말씀하옵소서 내가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옵나니 왕이 만일 나가지 아니하시면 오늘 밤에 한 사람도 왕과 함께 머물지 아니할지라 그리하면 그 화가 왕이 젊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당하신 모든 화보다 더욱 심하리이다 하니
요압은 통찰할 수 있는 자다. 다윗의 슬픔을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지금 바라보고 집중해야만 하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으며 냉혹하다싶을 정도로 다윗에게 조언한다. ‘오늘 밤’ ‘곧’. 이 위기를 알아챌 수 있는 통찰, 위험한 길에 도달하지 않도록 즉시 입을 열 수 있는 결단.
결국 바른 길에 서서 해야할 것을 알고 행하는 리더와 리더를 돕는 자 , 이런 관계가 주님 안에서 이루어지는 교회와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한다.
다윗의 귀환행렬과 같이, 가는 길 여전히 문제와 골치 속에 있지만 그래도 함께 뜻을 모아 준비하며 주님의 나라로 귀환하는 구원받은 공동체가 될 수 있기를.
‘거인족의 소생이 다윗의 손과 그의 부하들의 손에 다 넘어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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