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29-31장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Datum

Jun 29 2022 - Jul 03 2022
Vorbei!

Uhrzeit

Ganztägig
Kategorie
  1. Juni 29, 2022

    13 이 율법을 모르는 그들의 자손들이 그것을 듣고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사는 동안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배우게 하라.”
    (신 31:13_우리말성경)

    차지할 땅에서 사는동안 자녀들에게 경외함을 가르치라 하신다.
    믿음의 1대들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경외함을 몸으로 직접 배우게 하셨다.
    그리고 나서 그들의 자녀들에게는 부모로부터 그 경외함을 배우게 하라 하신다.
    나에게도 고난을 통해 하나님 경외함을 배우게 하셨다.
    믿음의 1대가 아닌데도 그 경외함이 잘 흘러가지 못하니 다시 1대처럼 하나님께서 친히 가르쳐주신듯 하다.
    지금 부어주시는 평안이 이미 전쟁이 끝난후 주님이 차지하게 허락하신 땅에서 사는 것과 같다란 생각이 든다.
    주님의 보호가운데 주어진 평안함.
    그 평안함속에 살면서 하나님을 아직 경험하지 못해 하나님의 율법을 모를 수 밖에 없는 나의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야 겠다.
    경외함은 배워서 알게되는 것이다.
    그것을 내 자녀들이 고난을 통해 배우는 것이 아니라 부모인 나로부터 가르침을 잘 받아 배워나가길 소망한다.
    그래서 세월만 흘러 횟수로만 몇대를 거듭하는 것이 아닌 진짜 믿음의 대를 잘 이어가기를 소망한다.

  2. Juni 29, 2022

    그 말씀이 심히 가까와서 오직 말씀이 네 입과 마음에 있은즉 (신40:14)
    말씀을 준행하는 것은 마음과 입에서 시작된다. 마음과 입술에 말씀을 두는 자는 복과 생명이, 아닌자는 사망과 화가.
    오늘도 말씀을 제 입과 마음에 둡니다. 읽고 묵상하고 그 말씀을 암송합니다. 마음에 새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발의 등이요. 아멘

  3. Juni 29, 2022

    30:15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인간은 누구나 생명과 복을 원할것이다.
    조건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것이다.
    하나님 말씀이 생명이기 때문에 당연한 원리다.

    30:11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분명히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쉽고 가까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런데 왜 나는 하나님 말씀을 어려워 하고 순종하지 못할까?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전적으로 지켜주지 못하는거 아닌가 하는 믿음의 문제 인거 같다. 생명과 복을 주겠다고 하시는데도 그것을 받기 힘들어하는 연약한 믿음을 가진 나를 발견 하며 깊이 회개하게 된다.

  4. Juni 29, 2022

    신명기 30:14 (NKRV):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나의 선택은 알면서도 불완전한 것을 선택한다. 칭찬과 벌을 알면서도 당장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의 벌을 모른척하고 유익을 따른다.
    그러나 내 안의 하나님 성령님께서 내게 가까이 머무는 주님의 말씀과 만나 말씀을 행할 능력을 주시리라, 주님을 다시 붙잡고 나간다.
    내 안의 하나님께서 내 안에서 그분의 말씀과 만나게 하도록 입술과 마음을 정비한다.

  5. Juni 30, 2022

    신명기 29: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두려운 말씀이다. 깨닫고 싶고 보고 싶고 듣고 싶어도 그 또한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것. 그렇기에 오늘도 내일도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구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두려운 것은 영적 단절이다. 깨닫게 하신 것, 보고 듣게 하신 것 오늘의 당연한 은혜 아님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날마다 간절히 그 은혜를 구하고 받는 내가 되기 원한다.

Writ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