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20-22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Datum

Aug 22 -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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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ugust 22, 2022

    열왕기상 21장
    27. ○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의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또 풀이 죽어 다니더라
    29.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비하므로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아합은 통치 기간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고 또 결론적으로는 자신의 악행의 결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지만, 그래도 21장 말미에서만큼은 여호와 앞에서 겸비한 모습을 보인다. 엘리야를 통해 자신의 죄를 다시금 확인하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음식도 먹지 않고 베옷을 입을 채로 누워있어었다고 나오는데, 쉬운 성경에서는 그 까닭을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서 두렵고 슬펐기 때문이라고 얘기한다. 비록 이후 악행은 계속되었지만 그래도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한 두려움과 슬픔을 느꼈다니, 하나님 앞에서 조금의 찔림은 있었나 싶다.

    우리 하나님은 정말 좋으신 분이지만, 그 분을 두려워하고 그 분 앞에서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저지르는 죄에 대해 하나님이 얼마나 마음 아프실까를 생각하며 나의 죄에 대해 슬퍼하고 다시 겸손해지는 그런 마음을 품고 싶다.

  2. August 22, 2022

    선지자의 무리중 한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그 동무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치라 하였더니 그 사람이 치기를 싫어하는지라 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나를 떠나갈 때에 사자가 너를 죽이리라 그 사람이 저의 곁을 떠나가더니 사자가 그를 만나 죽였더라
    열왕기상 20:35‭-‬36

    동무에게 이르는 소리.
    어찌보면 인간의 소리로 들리기 쉽다.
    그러나 한순간에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음으로 목숨을 잃어버리는 또 다른 선지자를 본다.
    지금 시대에 하나님의 음성에 불순종 했다하여 목숨을 잃어버리지는 않지만 나의 갈길을 잃어버릴 수 있다.
    나 또한 나의 동료가 하는 소릴 그저 인간적 생각으로 치부하다 어느순간 주님의 음성으로 듣고 순종하니 나의 부르심을 찾게 되었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주님의 음성을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나의 경험을 내려 놓고 나의 상식을 내려 놓고 철저히 내 안에 나의 목소리를 차단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함을 깨닫는다.

    주님은 어떤 상황속에서도 나에게 말씀하실 수 있는 분이다.
    그것을 인정하고 늘 깨어 청종하기를 소망한다.

  3. August 22, 2022

    열왕기상 21장
    25. 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그 자신을 팔아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그를 그의 아내 이세벨이 충동하였음이라.
    아멘
    제가 먼저 믿은 자로써 아내로써 남편에게 믿음의 본이 되고
    세상으로 갈때는 잡아주고 함께 기도해야 하는데
    말과 행동으로 남편을 노하게 하고 넘어지게 하고
    제가 먼저 세상으로 남편을 끌고 갈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4. August 22, 2022

    오늘 이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용서를 구하면 하나님이 용서해 주신다는걸 다시한번 께달았다.벌을 왼레 아합 의 시대에 네려야 할 벌을 아들의 시대로넘기셨다.
    회개에 대한 은혜를 다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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