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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임동혁
August 25, 2022
왕하 10:28-29 예후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중에서 바알을 멸하였으나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 곧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에서는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한두가지 잘한걸로 잘난척하지 않기를 결단한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잘난것도 없이 판단하는 마음을 회개한다. 내 안에 있는 모든 우상을 내려놓고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Sim Jaeyong
August 25, 2022
열왕기하 8:11–12 (NKRV): 11 하나님의 사람이 그가 부끄러워하기까지 그의 얼굴을 쏘아보다가 우니
12 하사엘이 이르되 내 주여 어찌하여 우시나이까 하는지라 대답하되 네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행할 모든 악을 내가 앎이라 네가 그들의 성에 불을 지르며 장정을 칼로 죽이며 어린 아이를 메치며 아이 밴 부녀를 가르리라 하니
자기의 이름이 아닌 하나님이 앞세워진 귀한 칭호 하나님의 사람.
감히 하나님의 사람이라 칭함받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앞에 정직하고 신실하며 사람들 앞에서도 정의와 공의, 긍휼과 온유의 진실한 하나님의 종일 것이다.
맹목적인 인격없는 따름이 아닌,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서 진심으로 울 수 있는 순수한 자, 주님이 펼치시는 일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는 주를 아는 사람, 그에게서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자. 하나님의 사람.
주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합하여 져서 나에게 주님을 찾을 수 있는 깨끗하고 맑은 순수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할뿐이다.
강주연
August 26, 2022
하나님의 사람이 저가 부끄러워하기까지 쏘아보다가 우니
열왕기하 8:11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
그는 하나님과 동일한 마음을 갖고 있다.
마치 삼위일체의 하나님처럼 인간이지만 하나님 본체의 마음을 그대로 느끼고 함께 그 마음으로 울고 있는 엘리사를 본다.
계속적인 죄악으로 그 죄를 끊게 하기위해 자녀된 이스라엘에게 징계를 내리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은 그 될일을 미리 이시고 울고계시다.
어쩔 수 없이 징계를 내리시면서도 울고계시는 아버지 마음이 그대로 전해진다.
지금 이땅을 바라보는 아버지 마음도 그러하리라 생각된다.
이곳저곳에서 홍수와 기근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 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징계를 내리지만 마음 찢어지게 울고게시는 아버지 마음이 전해진다.
그러기에 아직도 고통가운데 계시는 주님이시다.
주님, 나를 울게하소서. 이땅을 위해 아버지 마음으로 함께 울며 부르짖기 원합니다.
주님이 주신 징계가 헛되지 않도록 이땅이 죄에서 돌이켜 돌아올 수 있도록 부르짖기 원합니다.
나의 심령에 아버지 마음 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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