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8-10 “꽃샘추위”

Datum

Sep 29 2022 - Okt 02 2022
Vorbei!

Uhrzeit

Ganztägig
Kategorie
  1. September 29, 2022

    1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크게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
    2 엘람 자손 중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 땅 이방 여자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았으나 이스라엘에게 아직도 소망이 있나니
    3 곧 내 주의 교훈을 따르며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떨며 준행하는 자의 가르침을 따라 이 모든 아내와 그들의 소생을 다 내보내기로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할 것이라
    에스라 10:1-3

    에스라 한 사람의 통회 자복을 통하여 백성들이 함께 통곡하며 죄를 뉘우치고 돌이킬 것을 결단하는 것을 보며 나 한 사람의 진정한 회개를 통하여서도 하나님은 일하실 수 있음을 알게하신다. 그 일을 기대하게 하신다.
    그러나 에스라의 통회 자복을 주목하여 본다. 그 자신의 죄에 대한 회개가 아닌 나라와 백성의 죄에 대한 회개였다. 남의 죄를 내 죄처럼 여기며 울부짖을 수 있을까. 어렵게 느껴진다. 그러나 구한다. 에스라와 같이 쓰임받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순간 떠오르게 하시는 기도 제목이 있다.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며 주신 기도 제목을 붙들고 회개하며 나아갈 것을 다짐한다.

  2. September 30, 2022

    이방여안과 결혼한것이 뒤늦게야 하나니무앞에 죄인것을 알았을때 그저 입우로만 회개하는 것이아나라 그 모든 죄된관계를 끊어냄이 도전이 된다.
    자신의 혈육이 되어버린 아내를 끊어낼때 살을 찢는 아픔이 있었으리라.
    자녀까지 있는 상황에서 그것을 결단함이 얼마나 비장했을까싶다.
    죄란 갚어지면 더 끊어내기 힘든것을 본다. 죄가 죄로 깨달아 알게 하심도 은혜인듯하다.
    나의 모든 죄와 허물이 깊어지기전에 깨달아 알아지는 은혜가 부어지기를 소망한다.

Writ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