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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Jiyun Park
Oktober 11, 2022
욥기 9장
2. 진실로 내가 이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3. 사람이 하나님께 변론하기를 좋아할지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10.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
12. 하나님이 빼앗으시면 누가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을 하시나이까 하고 누가 물을 수 있으랴
욥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자신이 정말 작고 연약한 존재이며, 인간적으로는 자신의 고통과 환난이 정말 죽도록 힘들지만 그럼에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변명이 소용 없음을 인정한다. 욥의 고통을 덜어달라는 호소가 인간적으로 느껴지면서도, 죽기 직전의 고통 중에도 하나님의 의로움과 전능하심을 인정하는 모습은 정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아니라면 보여지기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누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들이고 때론 더 주실 수도 있고
지만 때론 한번에 앗아가실 수도 있음을.. 하나님은 그러한 분이심을 마음 속 깊이 인정하고 그러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인정하고 의지하는 내가 되기를 소망한다.
임동혁
Oktober 11, 2022
9:2-3 진실로 내가 이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사람이 하나님께 변론하기를 좋아할지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하나님 앞에 답없는 인생임을 알면서도 내 의가 하나님을 우선하는 죄인이다. 진심으로 위로하지 못하고 입만 앞서는 권면의 모습을 회개한다. 사랑으로 위로할 수 있는 믿음의 동역자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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