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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Jiyun Park
Oktober 12, 2022
욥기 12장
13.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계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
욥기 13장
23. 나의 죄악이 얼마나 많으니이까 나의 허물과 죄를 내게 알게 하옵소서
욥은 자신을 책망하는 친구에게 길게 항변을 하기도 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쏟는 기도도 한다. 욥의 마음 안에 참 복잡한 감정이 휘몰아치겠구나 싶었다. 억울함, 서러움, 허무함..등 여러 감정과 생각이 오갔겠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그 중심에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 죄악 많은 본인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고난의 상황에 인간적인 여러 악한 감정을 가지는것이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 그 와중에도 그 중심에서 믿음을 더 굳건히 지키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
정은총
Oktober 12, 2022
욥기 13장
23 나의 죄악이 얼마나 많으니이까 나의 허물과 죄를 내게 알게 하옵소서
24 주께서 어찌하여 얼굴을 가리시고 나를 주의 원수로 여기시나이까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처럼 괴로운 때가 없는것 같다. 욥도 그 어떤 고통보다도 하나님의 침묵에 고통스러워 하는 것이 느껴진다.
사방이 막혀있는 것만 같고 오랜 하나님의 침묵에 내가 고아같이 느껴졌던 때가 있었다. 그 때 하나님을 참 많이 원망하며 괴로워했던 기억이 난다. 침묵이 길어지는 그 때, 이제는 원망의 말보다 잠잠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릴 줄 아는 성숙한 내가 되었음 한다. 잠잠히 기다림 끝에는 더욱 더 값진 하나님의 응답이 기다리고 있을 것임을 믿음으로 붙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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