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38-42 “상처입은 치유자”

Datum

Okt 19 - 23 2022
Vorbei!

Uhrzeit

Ganztägig
Kategorie
  1. Oktober 19, 2022

    욥기 42장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하나님을 만나면 내가 얼마나 작고 연약한 존재인지, 하나님 은혜 없이는 그 어떤 것도 당연하게 누릴 수 없음을 인정하게 된다. 또한 나의 무지함과 교만함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 앞에 다시 무릎 꿇고 겸손히 나아가게 된다. 욥이 수많은 환난과 고통을 겪으며, 하나님을 비로소 진정으로 알고 만나게 되었음을 고백하는 것처럼 말이다. 매일매일 나를 죽이고 겸손히 나아가고, 하나님만이 위대하심을 고백하는 자가 되길 소망한다. 그리고 또 다시 하나님을 강렬히 만나 뜨거워지길 원한다.

  2. Oktober 19, 2022

    42:8
    그러므로 너희는 수소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가지고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 자신을 위해 번제를 드려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해 기도해 줄것이다
    그러면 내가 그 기도를 받아들여 너희의 어리석음대로 너희가 나에 대해 내 종 욥처럼 옳은 말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갚지 않겠다

    욥의 온전한 회개를 들으신 주님
    욥의 세 친구들이 그동안 욥에게 한 상처들을 놓고 번제를 드리게 하고 욥의 기도를 통해 그들의 죄를 사하시리라 말씀하신다
    욥의 잘못은 회개케 하시고 또 친구들의 어리석은 판단들도 깨우쳐 주시며 욥이 받았단 상처를 치유케 하신다
    얼마나 정당한 판단인가
    욥에게도 그 친구들에게도 각자의 몫을 인정하게 하시고 올바로 잡아주시는 주님의 공정한 잣대가 바로 하나님만이 하실수있는 것임을 인정하게 하신다
    나에게도 그런 온전한 하나님이 계심에 감사하며 그런 하나님을 또한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기를 소망한다

  3. Oktober 20, 2022

    욥기 42:5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눈으로 주를 보게 되는 것,
    고난 뒤 욥이 받은 축복 중 가장 큰 축복일 것이다.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바라볼 때에 우리의 눈을 밝히시는 분이심을 기억하기 원한다. 당신의 뜻과 계획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더 깊은 영적 세계로 인도하시는 분. 큰 고난이 아니더라도 삶의 작은 문제들 또한 삶의 주관자되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일들임을 기억하며 하나님만 바라보기 원한다. 나의 눈을 밝혀 주셔서 매일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기 원합니다.

Writ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