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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정은총
November 1, 2022
시편 39:7
하지만 주여, 내가 무엇을 기다리겠습니까? 내 소망은 주께 있습니다.
여전히 이 땅 가운데 두고 있는 소망들이 하나님께로 옮겨지기 원한다. 헛된 줄을 알면서도 그 헛된 것들을 놓치 못하는 나의 어리석음을 다 아시는 아버지 앞에 그러나 내 마음 아시지요, 당신께 소망 두기 원하는 내 마음 아시지요 고백드린다. 매일매일 하나님을 더욱 더 갈망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헛된 소망들이 비워져갔음 한다.
Jiyun Park
November 1, 2022
시편 39장
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5.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뿐이니이다 (셀라)
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지난 토요일 이태원 사건을 접한 뒤로, 안타까움과 더불어 인생이 참 무상하고 허망하다는 생각에 휩싸이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예기치 못한 사고가 내 주변에도, 그리고 나에게도 언제나 일어날 수 있음을 상상하게 되면서, 더 마음이 울적해지고 힘들어진다. 오늘 본문에서 다윗도 일생은 고작 한 뼘밖에 안되는 짧은 인생이며 그일생이 주님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고백한다. 진짜 그러한 것 같다. 어렸을 적에는 한 없이 인생이 길고 무한할 것 같았는데 이제는 인생은 참 짧고 무상한 것임을 깨달아간다. 그러기에 더더욱 세상의 헛된. 소망 버리고 나의 소망은 오직 주께 있음을 입술로 고백해 나가길 원한다. 나의 소망을 오직 주께 두고 살아갈 때, 인생이 짧고 무상한 것이 아니라, 값지고 의미있는 것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이태원 사고와 같은 안타까운 소식을 접할 때도 슬퍼하고 안타까워하되, 그 사고에 너무 감정적으로 매몰되지 아니하고 바로 설 수 있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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