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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강주연
Januar 18, 2023
15 그리하여 예언자 예레미야가 예언자 하나냐에게 말했다. “하나냐여, 잘 들어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시지 않았다. 그러나 네가 이 백성으로 하여금 거짓말을 믿게 하고 있다.
1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가 너를 지면에서 제할 것이다. 올해 네가 죽을 것이다. 이는 네가 여호와에 대해 거역하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
(렘 28:15-16_우리말성경)
하나님의 선지자라는 하나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자라는 선지자가 어찌 이리 다를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
오늘 큐티내용 떠오르며 기도하지 않는 선지자가 아닐지 조심스레 생각된다.
기도를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들려주시며 나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주심을 체험한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고 자신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다시 각인 시켜주신다.
기도하지 않는 주의 종의 최후는 결국 죽음이다.
늘 기도를 통해 내뜻이 아닌 주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자 되길 소망한다.
임동혁
Januar 18, 2023
27:2 여호와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줄과 멍에를 만들어 네 목에 걸어라.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어설프게 말씀을 섞어가며 만드는 이 세상에서, 정말 말씀이 희귀하여 제 소견에 옳은대로 제멋대로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예레미아의 이 순종은 참담하다. 하지만 예레미야를 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참담한 마음을 헤아리고 돌이키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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