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12-15 ‘특권은 없다’

Datum

Feb 03 - 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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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ebruar 3, 2023

    6 저녁때 그들이 보는 앞에서 그 짐들을 어깨에 메고 밖으로 나가거라. 너는 네 얼굴을 가리고 땅을 보지 않도록 하여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에게 징표가 되게 했기 때문이다.”
    7 그리하여 나는 명령받은 대로 했다. 낮에는 포로로 끌려가듯 짐을 내놓고 저녁에는 손으로 벽을 뚫었다. 저녁때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그 짐들을 어깨에 메고 밖으로 나갔다.
    (겔12:6-7, 우리말성경)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징표가 되게 하기 위해 명령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그에 바로 순종하는 에스겔. 그 명령은 결코 단순하지 않았다. 황당해 보이기까지 하다. 그러나 에스겔은 즉시 순종한다. 순종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게 아니라 할 수 없을 것 같은 것을 하는 것. 지금 나에게 요구하시는 순종은 무엇일까. 쓰임받는 그릇이 되기 위해 이 순종의 문제는 반드시 통과해야 함을 깨닫게된다. 순종하겠노라 결단한다. 순종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해보자.

  2. Februar 3, 2023

    6 그러므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여라.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회개하라! 너희의 우상들에게서 돌아서고 모든 혐오스러운 일들로부터 돌아서라!
    (겔 14:6_우리말성경)

    8 그들이 신실하지 못했기 때문에 내가 그 땅을 황폐하게 만들 것이다. 주 여호와가 말한다.”
    (겔 15:8_우리말성경)

    구약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우상과의 전쟁인듯하다.
    우상을 섬기지 말라하는 하나님의 질책과 끊임없이 반복되는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

    그러나 인생도 이스라엘 백성과 똑같이 끊임 없는 우상을 내려 놓는 싸움이다.
    내려놓은듯하면 어느새 또 다른 우상을손에 쥐고 있다.

    어떤 것에 중독이 되어 그것을 끊게 할때 그것을 끊는 방법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그것보다 더 강하지만 유익한것에 중독이 되어야 끊어진다한다.
    마약중독으로부터 성령님께 중독되어 3층천을 보게된 어떤 목사님의 간증이다.
    평생에 우상을 버리는 씨름에 집중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중독이 되면, 날마다 성령에 취해살면 우상에 곁눈질 할 새가 없을 듯하다.
    그러기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말씀읽고 묵상하고를 매일 같이 반복하는 것이 나를 하나님곁에 꼭붙어 있게 하는 안전장치임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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