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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정은총
Januar 23, 2023
그러자 시드기야가 예레미야에게 말했다. “아무에게도 이것을 알리지 마라. 그러지 않으면 네가 죽을 것이다. (렘38:24, 우리말성경)
사람에 대한 두려움으로 예레미야를 통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알지 못하는 시드기야. 그의 모습 속 나를 보게 하신다. 하나님 아닌 다른 어떠한 두려움들이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가로막고 있을 수 있음을 깨우치신다. 두려워 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심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며 내 안의 다른 두려움들을 깨뜨릴 것을 선포합니다. 속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가로막는 모든 두려움들 다 떠나갈지어다. 듣기 원합니다.
임동혁
Januar 24, 2023
40:2 경호 대장이 예레미야를 데리고 가서 그에게 말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곳에 이 재앙을 선포하셨고
40:3 이제 여호와께서 그 재앙을 이루셨고 선포하신 대로 행하셨다. 이 모든 것은 너희가 여호와께 죄를 지었고 그분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났다.
40:4 그러나 이제 보아라. 오늘 네 손에 묶여 있는 사슬로부터 내가 너를 풀어 줄 것이다.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이 좋게 여겨지면 가라. 내가 너를 잘 돌봐 주겠다. 그러나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이 좋지 않게 여겨지면 가지 마라. 보아라. 온 땅이 네 앞에 놓여 있다. 어디든지 네 생각에 좋고 적당한 곳으로 가라.”
바벨론왕의 경호대장으로부터 나온 말이 하나님 말처럼 들린다. 얼마나 백성이 돌이키길 간절이 원하셨으면 이런 저런 모양으로 말씀을 전하실까? 오늘도 말씀을 듣는 귀가 열리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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