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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정은총
Februar 1, 2023
2 내가 입을 벌리자 그분이 내게 이 두루마리를 먹이셨다.
3 그리고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네 배를 채우고 네 내장을 가득 채워라.” 그래서 내가 그것을 먹었는데 그것은 내 입에 꿀처럼 달콤했다.
(겔3:2-3, 우리말성경)
말씀을 먹이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내가 입을 벌려도 그 말씀이 내게 임하지 않는다면 그저 문자를 읽는 것에 불과할 뿐이다. 말씀을 향한 사모하는 심정이 날마다 더해지기를, 사모하는 심령 가운데 말씀을 부어주셔서 그 말씀이 꿀과 같이 단 것을 매일 경험하는 은혜 주시기를. 당신의 말씀이 없으면 제 영은 죽습니다. 사모합니다. 부어주세요. 채워주세요. 말씀 위에 서게 하세요.
강주연
Februar 1, 202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쇠똥으로 인분을 대신하기를 허하노니 너는 그것으로 떡을 구울찌니라
에스겔 4:15 KRV
패역한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위해 한평생을 모진 고통을 당하다 생을 마감한 에스겔이다.
그도 인분으로 불을 파워 떡을 먹는 일 만큼은 피하길 원했다. 죽기까지 순종하는 에스겔. 어찌 그리 할 수 있을지 묵상해보니 그는 날마다 하늘보좌의 하나님의 영광의 모습을 보는자였기에 가능하다. 주님의 영광의 빛을 날마다 보기를 사모한다.
에스겔 처럼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어떤 순종도 마다하지 않는 믿음을 얻기를 소망한다.
임동혁
Februar 2, 2023
5:6 예루살렘은 죄악을 행해 그 주변 민족들과 나라들보다 더욱 내 규례와 법령을 거역했다. 그들은 내 규례를 거부했고 내 법령을 따르지 않았다.”
하나님을 모르는 것보다 더 큰 죄악…선민의식만 있고 알면서도 순종하지 않는 것이다. 주님을 알아간다…더욱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리고 기쁨으로 오늘을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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