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pril 27, 2022

    내가 떠나야할 곳

    난 모태신앙 목회자녀로 태어나 40년동안 엄마 아빠 신앙으로 살나왔다. 많은 간증의일들과 축복을 받으며 살아와서 이제 결혼만 하면 나의 puzzle 이 완성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혼하고나서 41살부터 엄마 아빠 동생 손을 놓게 하시고 나의 개안 신앙 삶을 살게하셨다. 너무 힘든 삶, 낙심 슬품 두려움 억울함 자절… 이것들을 이겨내고싶은 마음을 가질때까지 4 년이 걸렸다. 한순간에 해결할수있어지만 4년을 해맸다 . 이재 어른의 신앙 아내의 , 엄마의 집사의 선장한 신앙으로 앞길을 살나갈 숙제를 매일 한다.

    Galatians 2: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 April 27, 2022

    아브람 …아직 아브라함이라 불러지기 전이다. 하나님이 본토 자기 친척을 떠나라 .하신 말씀에 발길을 옮겼다.
    어려룬 일 이다. 살아갈수록 내 터전을 옮기는것이 얼마나 힘든줄 알기에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면 발길을 띨수가 없다.
    또 아브람의 실수해도 하나님은 아브람을 인도해 주신다.15장 말씀중에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기에 여호와께서 의라 여기셨디는 말씀에서 그가 얼마나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은 그 마음을 인정하셨는지 나타낸다. 하늘에 별같이 땅에 모래 같이 많은 자손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 그 언약을 믿고 간 아브람.
    나또한 나에게 하신.언약을 믿고 가리라..

  3. April 27, 2022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난 아브람, 그가 말씀을 쫒아갈때는 그곳에서 단을 쌓았지만, 기근때문에 이동한 애굽에서는 아내 사래를 누이라 속여 어려움에 처한다. 물론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문제가 해결되지만, 나의 움직임은 말씀을 쫒아가는지 환경을 따라 가는지 잘 생각해 보야하는 성경구절이다

  4. April 27, 2022

    아브람을 찾아온 하나님.
    그에게 이미 그 자손이 애굽에서 400년 종 노릇을 할 것과 4대만에 다시금 애굽을 탈출해 지금 아브람이 살고 있는 가나안 땅으로 돌아올 것을 미리 계획하시고 알려주신다.
    하나님 손에 붙들린 아브람의 민족이 세상을 심판하는 도구로 사용하실 계획임이 눈에 들어온다.
    그들이 더 일찍 돌아올 수도 더 늦게 돌아올 수도 있지만 그 때는 아모리족속이 죄악이 가득찰때에 따라 하나님께서 주님의 백성들을 통해 심판하시기로 정하셨다.
    이스마엘 또한 아브람의 자손이기에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을 그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고 잉태된 민족이기에 온전한 축복이 아니라 들나귀같은 민족이되어 모든 민족과 적이 된다.

    악인을 심판하시기 위해 의인을 사용하심이 놀랍다.
    그리고 그 의인을 연단하시기 위해 또한 악인을 사용하심도 놀랍다.
    인간의 연약함도 실수도 하나님의 계획안에 들어가면 완벽한 쓰임새를 찾음이 놀랍다.

    나의 삶 또한 빈틈없는 하나님의 큰 퍼즐가운데 옮바른 쓰임새로 그분의 선한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5. April 27, 2022

    삶의 모든 기초가 쌓이고 정든 고향을 떠난다는게 쉽지않은 일이였겠지만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떠난다. 그곳에서 단을 쌓아 예배를 드리지만 기근이라는 시련 앞에서는 실수를 하고 만다. 그렇지만 그런 실수에도 하나님은 아브람을 인도하시며 하나님과 아브람 사이의 그 언약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시며 또 그에게 복에 복을 더하신다.
    오늘 다시한번 이 땅에 소망을 두지않고 천국에 소망을 두는 굳건한 믿음을 구한다. 이 땅에서 나그네와 같이 살아가며 나의 진짜 본향 천국을 사모하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의 예배자가 되기를, 하나님 말씀하시는대로 담대히 기쁨으로 순종하여 발을 떼어 나아갈때 주님께 쓰임 받는 도구로 사용되어지기를 소망한다.

  6. April 27, 2022

    떠나기를 결단했고 떠났음에도 당장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주님과 함께 길을 간다면 그 큰 허물에도 주님은 그를 끝까지 지키신다. 끝까지 소망을 주신다.
    길 떠나 목적지까지의 긴 여정 중에 함께 하시는 주님, 그 믿음의 길을 떠나는 그를 보시는 아버지의 따뜻한 미소와 톡톡 다독이는 아버지의 손이 마음에 그려진다.
    그 주님의 자녀를 돌보는 사랑의 눈길이 말씀을 통해 나에게도 임한다. 허물 많은 나에게도, 불안해하는 나에게도 책망이 아닌 사랑으로 만져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다. 주님 사랑합니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오늘 나에게 속삭이시며 톡톡 다독이시는 주님의 손에 의지해 ‘나의 지금의 모습’이 아니라 ‘주님이 만드실 나의 모습’을 꿈꾸며 믿음의 길을 걷기를 다짐한다.

  7. April 27, 2022

    창세기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아멘
    하나님을 믿는것 만이 우리의 의입니다.

  8. April 27, 2022

    떠나라 하시며 약속의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 그저 그 말씀을 따라 떠나간 아브람. 그 믿음과 신뢰의 관계가 또한 나와 하나님의 관계 되었음 한다.
    떠나라 하심에는 아브람을 향한 큰 뜻과 계획이 있으셨다. 늘 나를 향한 뜻과 계획이 있으신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나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것이 내 머리로 이해되지 않아도 그 즉시 발을 떼는 내가 되기를. 그렇게 믿음의 한발 한발을 떼어가자.

  9. April 27, 2022

    주님은 한번만 약속의 말씀을 말씀하시지 않고 때에따라 계속해서 아브라함이 잊지 않도록 말씀하시고 아브라함은 그말씀을 믿음으로 주님이 의롭게 여기신다. 나는 무엇을 믿고 무엇을 따라가고있는가, 주님말씀을 믿고 주님의 약속을 따라서 나의 삶이 움직이기를 믿음으로 주님의 손길을 따라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10. April 27, 2022

    말씀을 듣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따라 발걸음을 직접 옮기는 것이 믿음이다. 아브람의 순종은 계산하지 않는 떠남이었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 75세였는데, 무작정 말씀하신 대로 떠나는게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때를 바라보는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간다. 나의 계산은 내려놓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 그 순종의 마음을 나에게도 허락하시길 기도한다.

  11. April 27, 2022

    소돔과 고모라 : 편의가 갖춰져 있는 곳,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곳…
    주님의 은혜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부족한 내가 되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12. April 27, 2022

    하나님을 온전히믿는 믿음과 행함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받고 축복을 받는 아브람
    온전한 믿음과 그에 따른 행함이 필요함을 깨닫는다
    말씀을 그냥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닌 마음판에 새깁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지못해 실수할까 두려워 망설였던것들을 회개합니다
    온전한 믿음으로 담대하게 발걸음을 뗄수있는 믿음을 허락해주세요

  13. April 27, 2022

    고향과 친척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는 막연한 말씀에 순종하며 떠났던 아브람
    중간에 흉년으로 이집트에도 가서 살아야 했던 그가 결국 하나님이 주시겠다던 그땅으로 돌아온다
    15:7
    그리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땅을 네것으로 주려고 너를 갈대아의 으르에서 이끌어낸 여호와다

    처음부터 하나님의 계획은 있었으나 먼저 말씀해주시지 않았다
    무엇인지 정확하지 않아도 떠나며 순종했기에 그분의 계획을 말씀하신다
    아브람이 인내하며 기다리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었어도 그결과를 모른체 포기했을수도 있었을것이다
    지금은 정확하게 몰라도 하나님이 알려주실때까지 인내하며 순종하는것이 믿음임을 알게 하신다

  14. April 27, 2022

    창11:13 원컨데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대로 인하여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인하여 보존하겠노라

    아브라함은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겁을 먹고 자기 판단대로 행동한다. 내 삶에도 하나님의 확실한 인도하심을 믿지 않으면 지레 겁을 먹고 섣불리 잘못된 선택을 할 때가 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오히려 애굽왕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아브라함을 다시 회복시키신다. 주님의 확실한 약속을 믿고 쓸데없는 걱정으로 옆길로 새지 않기를..

  15. April 27, 2022

    아브라함의 믿음의 여정 처음부터 슈퍼 믿음이 아니라 믿음의 성장 과정이 있었다. 하나님을 순종했을때 사람의 방법을 딸았을때 결과는 너무나 다르다. 그러나 예배드리고 하나님을 대면하는 자였기에 점점 담대해지고 믿음이 자라고 순종에 사람이 되어 축복받은 믿음의 조상. 닮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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