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이 구의 자녀와 그의 잡안 자손둘에게 여호왕의 길을 지켜 공의룰 실천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하여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말한것을 그를 위해
다 이루고자 하는것이다
주님 저와 저의가정 성경을 함께 읽는 공동체애게도 앞으로 주님께서 저희를 통해 주님의 뜻을 이룰수 있는 자녀로 함께 하여 주시기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은 아브라함은 비록 잠시 늦은 나이에 어떻게 아들을 얻겠냐고 의심하였지만 그럼에도 뷸구하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들을 행한다. 내 생각보다 크신 하나님의 계획에 따를 때 생기는 믿음을 간절히 구합니다.

자기목숨을 스스로 지키기위해 자신의 아내를 아내라 부르지 않고 여동생이라 속이는 아브라함을 본다.
어느 땅에 가든지 그를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기보다는 자기방법과 자기자신을 더 신뢰하는 아브라함을 본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를 탓하지 않으시고 마치 어린아이 타이르듯 바른길로 인도하심을 본다.
그렇게 어린아이와 같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성장시켜 결국 믿음의 아버지로 키워내시는 주님의 다루심을 새삼 깨닫게 된다.
나의 믿음도 지금은 비록 작아보이지만주님 손 안에서 장성한 분량까지 커나가길 소망한다.

물이 넉넉한것을 보고 선택한 땅 소돔과 고모라
롯의 시작은 넉넉함 이었을지라도 그결과는 그리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다
세상살면서 우리에게도 이런 선택의 과정이 있다
눈에 보이는 화려함과 넉넉함을 좇을수도 있고 그것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길이 있을수 있다
나의 선택이 하나님의 마음과 무관한 선택이 되지않도록 늘 깨어있어야할 것이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악한 소돔의 사람들이지만 하나님은 의인 10명을 위해 그들을 멸망하지 않으시겠다 하셨다. 그만큼 의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들의 성을 멸하실때도 아브라함을 생각해 롯을 구하셨다. 악인의 길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의인의 끝은 이렇게 정반대로 나뉜다. 그 끝은 절대로 같을수가 없다. 많은 부분 세상사람들이 하는 생각을 의심이나 거리낌없이 받아들이고 그 가치관에 동화되어 사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악인의 것은 생각도 마음에 품지도 않도록 마음과 생각을 더 잘 지켜야겠다.

언약의 징표로 할례를 하게 하시고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믿음의 언약을 세우신 하나님과 언약을 지킨 아브라함의 관계는 신뢰이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행동으로 옮길수 없다.
또 소돔을 멸망하실때 아브라함에게 의인을 찾으신다. 아브라함은 여러번 하나님께 질문하고 또 한다. 결국 의인 열명만 있다면 멸하시지 읺는다고 아브라함의 몇번의 간청을 들어 주신 하나님 이시다. 멸망하시고 싶지 않은 하나님의 깊은 시랑과 본인이 결정하신 것도 우리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는 그 넒은 사랑에 오늘은 다시 한번 그 사랑에 감탄 하지 않을수 없다.
이런분이 나의 하나님이시다.
이분을 내가 믿는 믿음으로 살아간다.

하나님은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완벽하시다. 모든것을 하나님께맞길때 , 주님만 의지 할때 , 주님이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것들을 이루신다. 나의 lebensmotto 는 모든것이 주님 뜻대로 이루지길을.. 이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되며 네 모든 자손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아브람이 99세 때에 하나님은 아브람을 찾아오셔서 하나님의 언약이 변하지 않았음을,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한 언약이 될 것을 여러번 반복하여 말씀하신다. 그러고서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꾸시며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하실 것을 약속하신다. 그리고 언약의 백성으로서의 징표로 할례를 행할 것을 명하시고 아브라함은 이에 또 순종하여 나아간다.

이 세상 많은 것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단 한 가지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임을 믿게 하심에 감사하다. 전능하신 하나님, 능치 못하실 일 전혀 없으신 하나님. 하나님 앞에 끊임 없이, 온전히 나아갈 수 있도록 전능하신 하나님 한 분만 붙잡고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게 해주세요.

창세기‬ ‭18:14‬ ‭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나님께 능치못한일은 없다
오직 이루시고 승리하심을 믿는 믿음…
오직믿음으로 때가 언제인지모르나 끝까지 인내하고 순종하는 삶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