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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Esther Kim Gesthüsen
Mai 6, 2022
하나님은 우리의 앞길을 벌써 예비 하시고 우리가 주님의 뜻대로 살며 기다리면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우리가 생각, 상상 하지 못한것으로 채워주시고 인도하신다. 그런대 우리는 어리석고 조급하여 하님의 때를 기다리지 않고 내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움직이고 행동하여 우리의 축복을 고생하고 늦게 받거나 모새처람 아니면 작지 못한다.
오늘도 다시 깨닷게 하심을 하나님께 감사하다.
하루 하루 를 주님을 기뻐하시는 날이 되기를 기도하고 노력하고 우리를 매일 무너트하려고 하는 마뀔 예수님의 이름을 쫒는다!
마귀를 대적할것이다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 – 하나님의 말씀 & 약속이다
Jiyun Park
Mai 6, 2022
41장에서 요셉은 바로의 꿈을 해석하면서 절대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는다. 항상 하나님께서 왕을 위해 해몽해 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보여주신 것이다라고 대답하며, 감옥에서 나와 왕 앞에 서서 해몽을 하는게 두렵고 긴장되고 또 꼭 붙잡고 싶은 기회였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것이라며 분명하고 당당하게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그 요셉의 용기는 하나님이 어디서나 동행하신다는 굳은 믿음에서 비롯된 것일 것이다.
그러니 바로가 요셉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임을 알고 바로 애굽의 총리로 세우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진 것이 아닐까. 믿음으로 서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의 때와 장소에서 보여주시는 확실하신 분이다. 믿음으로 서면 고난 속에서도 형통함을 경험한다
Haejin Lee
Mai 6, 2022
술맡은 관원장은 요셉을 잊었다고 한다. 하지만 만 이년 후 요셉은 옥에서 나와 바로의 꿈을 해석하게 된다. 이 일을 바로와 신하들이 좋게여겼고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된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때와 섭리를 보게 하신다.
요셉은 얼마나 억울했을 것이고, 얼마나 가족들 품에 안기고 싶었을까
인간의 생각으론 참담한 상황이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는 것을, 하나님의 계획과 때는 완벽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믿음으로 마음에 새기게 하시며 소망을 갖게 하신다.
그리고 만 이년 후 바로의 꿈을 아무도 해몽하지 못한 것도, 술관원장이 그 순간 요셉의 이야기를 한 것도 모두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획 안에, 그 섭리 안에 있었음을, 그래서 요셉을 애굽의 총리의 자리로 세워주시고, 형제들을 만나게끔 하셨다.
처음 형제들이 요셉을 죽이려고 할때 그의 꿈이 어떻게 되나 보자 말했던 것이 생각난다. 요셉의 꿈은, 하나님의 꿈은 정말로 이뤄졌다.
요셉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 그를 이끈 하나님이 위대하시다는걸, 우리의 삶 위에 계시며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에 감격하게 하시는 하루다.. 문제보다 더 크신, 오히려 문제를 문제가 아니게 하시며, 절망을 기쁨으로, 찬송으로 바꾸게 하시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시다. 주님께서 택하신 자녀됨의 특권을 은혜로 누리게 하심에 참으로 감사하다..
하나님의 이야기는 참 아름답다.
인간의 꿈은 욕망, 욕심만 가득하지만
하나님의 꿈은 완벽하고 사랑 가득하다.
하나님의 꿈이 나의 꿈이 되기를 소망한다.
오늘도 하나님의 완벽한 질서 앞에, 크신 권위 앞에 겸손히 순종하는 하루가 되기를, 그런 아름다운 하나님의 이야기 속에, 그분의 사랑 속에 푹 잠기며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
강주연
Mai 6, 2022
요셉을 우상삼던 야곱이 이제는 베냐민을 우상으로 삼는다.
그 마음에 그를 놓치 못함이 그대로 들어난다.
그러나 그가 꺽기는 순간이 온다.
14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너희로 그 사람 앞에서 긍휼을 입게 하셔서 너희의 다른 형제와 베냐민을 너희와 함께 돌아오게 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내가 내 자식들을 잃어야 된다면 잃을 수밖에 없다.”
(창 43:14_우리말성경)
잃어야 한다면 일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그는 주님께 순복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 꺽임이 축복이다.
평생을 믿음 생활 해도 나의 자아가 나의 옛사람이 꺽이지 않는 다면 그것만큼 큰 불행도 없는 듯하다.
애굽에 식량을 구하러 자녀들을 보내놓고 마지막 우상인 베냐민마저 빼앗길 상황이 오니 자식들을 원망하는 야곱. 남탓을 하는 야곱의 옛사람의 모습이 그저보인다.
나이가 들어서도 옛사람이 그저 있음이 보기에 아름답지 않다.
나이가 들어가는 요즘 아름답게 늙어가기를 소망한다.
내 안에 흉물스러운 옛사람이 그저 남겨있지 않기를, 매 순긴 주님께 순복함으로 나의 자아가 나의 옛사람이 꺽이기를 , 그것이 축복임을 다시금 깨닫는다.
오철희
Mai 6, 2022
술맡은 관원장이 잊은지 만 2년후 바로가 꿈을 두번에 걸쳐 꾼다. 술맡은 관원장을 믿었다면 그후 감옥의 2년은 억울함과 지옥의 시간이었겠지만 그 2년이 마지막 요셉을 준비시키는 하나님의
시간이었음을…
요셉이 바로 왕 앞에 설때가 30세라.
주님의 완전하심, 인생을 향한 택한자에 대한 그분의 완전한 플랜을 오늘도 난 믿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정은총
Mai 6, 2022
요셉이라고 그 고난의 시간들을 이겨내기 넉넉했을까. 그의 형제들을 마주하며 그리고 베냐민을 마주하며 몰래 울고 돌아오는 장면에서 그동안의 인내 해왔던 요셉의 아픈 마음이 느껴져 울컥한다.
“하나님이 나로 나의 모든 고난과 나의 아비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장자 므낫세 이름의 의미를 보아도 고난의 시간이 그에게도 결코 녹록치 않았음이 느껴진다.
고난의 때가 있고 그 고난의 때를 거둬가시는 때가 있으며 그 때를 잊게 하실 만큼의 당신의 방법으로 보상하심을 보며 아버지의 때와 방법을 다시금 신뢰케 하신다.
완전하시고 완벽하신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방법을 신뢰합니다.
Sarah Choi
Mai 6, 2022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사 그 사람으로 너희다른 형제와 베냐민을 돌려보내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어린 날부터 형을 속여 장자권을 빼앗고 부인을 얻기위해 수년간 삼촌 라반 아래서 일하기도 또 형과의 만남 앞에 하나님과 씨름하며 엎치락 뒤치락 치열하게 살아온 야곱..
그의 생의 노년에도 어려움 앞에 또 자기의 지혜를 짜내어 어떻게 그 문제를 하려한다. 하지만 그의 결국의 고백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사..이다.
우리 인생의 결론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기를 구하는 것이다. 그것이 모든 수를 다 써보고 마지막 고백이 아니라 시작단계에서부터의 고백이 되기를 원한다.
전능하신 하나님, 매순간 주님의 돌보심과 선하심의 은혜를 입기를 원합니다..
황미영
Mai 6, 2022
창세기 43:14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사
아멘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계십니다.
어떤 힘든일이나 기쁜일 속에서도
사람과 사람 사이가 아니고 사람에게 은헤를 구하지 않고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를 바로 잡고 하나님께 은혜를 구합니다.
이문희
Mai 6, 2022
악한생각을 품은 형들때문에 고난을 받지만 요셉에겐 위기가 기회가 된다
바로에게 인정받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한편
그를 악하게 내쳤던 형제들은
42:21
정말로 우리가 우리 동생때문에 벌을 받고 있구나 그가 그렇게 괴로와하는것을 보고 또 그가 목숨을 구해달라고 우리에게 사정을 할때 듣지 않아서 우리가 이런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세심히 우리를 둘러보시며 나의 모난부분을 다듬으신다
그들이 인간적인 방법으로 동생을 버렸지만 하나님의 방법으로 자신들을 돌아보게 하신다
요셉에게도 고난과 그것을 통과한 상을 주셨듯이 그의 형제들이 치러야 할 댓가를 기억하시고 치르게 함으로 정리시키시며 온전하게 회복시키신다
믿지않는자들에겐 그냥 내버려둘수있는것들이 믿는자들에겐 댓가지불과 회복의 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
혹여 나에게도 이런 찌꺼기들이 남아있다면 만져주시고 죽는 그날까지 주님의 손에서 온전히 만들어지길 원합니다
Ji eun Ahn
Mai 6, 2022
요셉이 그 고난의 시간을 다 끝내고 하나님이 늘 요셉과 함께 계셔 위기의 순간에 바로의 꿈을 해몽 하여 총리 대신의 자리에 오른다. 그리고 기근이 들어 그 형제들이 식량을 구하러 요셉에게 오는데 ..얼마나 반전의 반전의 하나님이 신가.. 요셉이 형제들을 보고 얼마나 마음이 설레였을까.. 베냐민을 보고 방에 들어가 울었다는 그 부분 말씀에 나도 너무 마음이 저렸다. 하나님은 선택한 사람을 결코 버려두시지도 방관 하시지도 않으신다.
고난이 와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선진들을 보며 나도 주님이 주시는 모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 승리의 사람으로 나아 갈것을 확신 한다.
황남연
Mai 8, 202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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