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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황남연
Mai 9, 2022
아버지 야곱이 돌아가셔서 장례를 아버지의 유언대로 가니안땅 선조들이 안장된 마므레 앞막벨라 밭에있는 굴에 안장시키고 돌아온후 ,
두려워 하는 형들들과의 대화에서 다시 과거의 악의 찬 일을 용서해 주는,
나에게 못할짓을 꾸민것은 틀림없이 형들이요 ,
하지안 하느님께서는 도리어 그것을 좋게 꾸미기어 오늘날 이렇게 뭇백성을 살리시 않았습니까?
하며 다시한번 용서와 화해의 장면을 봅니다
하느님께서는 화가 복이되게 하시는 ,
내가 죽을 만큼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주님을 만나게되고 모든것으로 부터 자유함을 누리는 성숙한 주님의 자녀로 이끌어 주심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강주연
Mai 9, 2022
44장까지만해도 요셉의 속내는 베냐민만을 온전히 받아드리고 나머지 야곱과 형제들에 대한 껄끄러움이 엿보이는 듯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한평생의 억울함과 버려진 상처의 응어리를 그들의 형제의 입을 통해 요셉을 치유하신다.
5 하지만 형님들이 저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거나 자책하지 마십시오. 이는 하나님께서 생명을 구하시려고 저를 형님들보다 먼저 여기로 보내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창 45:5_우리말성경)
내적인 상처치유가 이루어진 요셉의 고백은 주님의 주권을 온전히 인정함으로 나타난다.
법사에 주를 인정하면 원망할일도 응어리질일도 없음을 본다.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누구때문이 아니라 나에게 가장 좋은 것 주시기위해 주님이 허락하신것이 깨달아지기 때문이다.
내면의 성품의 훈련.
고통스럽고 아프지만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값진 보석이다. 그 열매는 요셉을 바라보는 주변사람들을 통해 드러난다.
16 요셉의 형제들이 왔다는 소식이 바로의 궁전에까지 들어가자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다 기뻐했습니다.
(창 45:16_우리말성경)
많은 사람들이 그를 기뻐하고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증거일 테다.
나에게 가장 좋은것을 주시는 가장 선하신 하나님.
그분에 대한 신뢰로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그로 나의 성품이 깍기고 깍겨 누가봐도 반기고 기뻐하는 하나님의 딸이 되고싶다.
Jiyun Park
Mai 10, 2022
야곱이 숨을 거두기 전 자신의 아들들을 불러 장차 그들에게 일어날 일을 예언하고 각자에 맞게 축복하는 내용 중, 특히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는 말씀에서.. 숨을 거두기 전까지도 사랑하는 아들에게 가장 큰 하나님의 복을 구하는 아버지로서의 야곱의 마음에 절절함을 느낀다.
창세기 48장
16.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이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그리고 삶의 마지막 순간에 나는 어떻게 삶을 정리하게 될까, 과연 야곱과 요셉과 같이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나의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복을 구하고 하나님 잘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을 남길 수 있을까. 인생의 마지막이 있음을 기억하고 그 때를 믿음 안에서 잘 맞이할 수 있도록, 오늘도 믿음 잘 지키고 성실히 살기를 원한다.
sinae choi
Mai 10, 2022
28 이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라 이와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야곱의 아들들은 ‘각 사람의 분량대로’, 그동안 살아온 길이 어떠했는지 하나님 앞에 얼마나 충성하며 살았는지에 따라 분량대로 축복을 받았다. 이제까지 사는동안 과연 내가 심은 것은 얼마나 될까, 잠시만 뒤돌아봐도 나는 하나님보다는 내 기쁨과 욕구를 중심으로 살고 있다. 마지막은 언제 올 지 모르고 그 마지막에 받을 축복이 후회되지 않도록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을 찾아하며 하나님 중심으로, 사랑받는 자녀로 살아가기 원한다.
Haejin Lee
Mai 10, 2022
(창 50: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요셉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스라엘 자손들을 인도해내실 것을 믿었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않는다. 하나님께서 이미 이뤄주셨음을 믿는다.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삶은, 주님의 이야기 속에서 이끄시는 대로 믿고 가는 인생은 참 아름답다는걸 창세기를 통해, 또 모든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보여주신다.
심는대로 거둔다 하셨다. 믿음의 조상들의 언약과 그 축복은 대대로 이어졌다. 우리에게도 약속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소망하는 믿음으로, 다시오실 주님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아갈때, 믿음으로 심고 믿음으로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오늘도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내게 하신 약속들을 기도함으로 심을 것이다. 이해되지않을지라도 내 영혼에 믿음으로 선포할 것이다.
내 영혼아,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하라!
정은총
Mai 10, 2022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창세기 50:20
요셉의 고백을 다시금 마음에 새긴다.
하나님의 일하심에는 늘 선하신 뜻과 계획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비록 눈 앞에 닥친 상황은 그래보일지 않을지라도 늘 “선” 이라는 엔딩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큰 그림을 영적인 눈으로 그리고 바라볼줄 아는 내가 되었으면…
황미영
Mai 10, 2022
창세기 48:15,16
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
아멘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 계획하시고 제가 태어나서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항상 하나님 안으로 불러 주시고
한 순간도 빠짐 없이 항상 함께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Esther Kim gesthüsen
Mai 10, 2022
50:20
요셉의 삶을 보면 내가 무슨 힘들고 고난같이 늦겨지는일도 감당할수있는 힘이생긴다.
Genesis 50: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날 너무 낙심하게 , 힘들게 하는것들을 그때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주님의 때가 되면 날 해하리게 할것이라고 생각하는것들을 선우로 바꿔주신다.
너무 감사하고 주님의 plan 이 너무 기대된다.
오늘도 예수이름으로 승리하고 주님을 기쁘게 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 합니다
woojin Lee
Mai 10, 2022
창48:11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네 얼굴을 보리라고는 생각 하지 못하였더니 하나님이 내게 네 자손까지도 보게 하셨도다
야곱에게는 요셉을 잃었던 절망적인 순간과 괴로운 시간들이 있었다. 하지만 다시 요셉을 만나고 요셉이 어렸을 때 꾼 모든 형제가 절하는 꿈이 기억나며 한치 오차도 없으신 완전하신 하나님을 전신으로 체험했을 것 같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세상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완전하신 통치를 믿음으로 보기를 원한다.
이문희
Mai 10, 2022
50:20
형님들은 저를 해치려고 악을 꾀했지만 하나님은 지금 보시는 것처럼 그것을 선하게 바꾸셔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셨습니다
요셉이 사람의 마음으로 형들에게 복수를 꿈꿨다면 요셉에게도 형들에게도 아마도 얼룩진 상처만 있을뿐 창세기에 기록되는 역사가 없었을지도 모른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사람의 끝은 하나님의 모습과 닮아있다
비록 원수같은 형들일지라도 용서와 화해의 댓가가 너무 크고 아름답다
요셉은 그모든것을 하나님께 감사로 돌리고 있다
내 인생의 끝도 과정의 어려움이 있다하더라도 하나님께 감사를 돌릴수있기를 소망한다
오철희
Mai 10, 2022
막벨라 굴에 아브라함 사라 이삭 리브가 레아도 야곱도 묻힌다.
하나님의 약속따라 사는 삶. 어느곳에 살던 늘 마음은 그 땅에 가 있는 삶. 그것이 본향을 그리워 하는 삶, 천국을 그리워 하는 삶, 본향따라 가는 삶이지 않나 싶다.
독일에 살던 한국에 살던 미국에 살던 마음이 어디를 향해 있는가가 중요하리라. 이 세상을 떠나 나의 해골이 어디에 묻힐 것인가? 언약 약속 따라 살다 본향으로 막벨라 굴로 돌아가는 삶을 그리워 하며
gracechurch
Mai 10, 2022
창세기 50:15 요셉의 형제들이 그들의 아버지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요셉과 형들의 차이이다. 형들은 사람을 보고 있으며 그들이 살기위해 마지막에도 아버지를 앞세우고 자신들의 인간적인 처신에만 의지한다. 그러나 요셉은 그때에도 하나님을 앞세운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그리고 그의 죽음에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축복한다.
나의 삶의 시작은 그러지 않았지만, 이제부터 영원까지 모든 것에 나의 주님만을 인정하고 살아가기를 소원한다. 그 섭리 가운데 앉혀진 곳에서 주님의 마음을 온전히 알고 행하여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아들이 되기를 바란다. 그 사명의 자리로 불러 들여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말이 아닌 행동이 옮겨지고 입술에 언제나 주님에 대한 증거와 확신이 가득하기를 또 바란다. 내일이 아닌 오늘부터 그런 삶이 이어지기를 무릎꿇고 기도하며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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