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pril 26, 2022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더니(창 7:9)

    하나님께서는 정결한 백성을 남기시길 원하셨다. 노아의 가족도 짝지어, 동물들도 암수로 둘씩 짝지어 남기셨음이 당연한 듯하지만 오늘 나에게 특별하게 주시는 말씀으로 남는다. 가정에서 나에게 주신 짝, 교회와 사회에서 함께 단순히 외롭지 말라고 아닌 정결한 백성들을 번성하게 하기 위해 붙여주신 짝들을 위해.. 거룩한 사명으로 생각하며, 감사하며 기도하는 하루 되기를 원한다.

  2. April 26, 2022

    내 눈의 아름다움이 주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움과 일치하기를 바란다. 기쁨과 쾌락을 구별하고, 평안과 편안, 필요와 욕망이 분별되어 주님 앞에 욕망에 이끌린 거짓을 말하지도, 주님 앞에 가증한 일들을 행하지도, 그래서 주님이 사랑하시는 주와 하나된 공동체를 지켜내고 확장하는데 쓰임 받기를 소원한다.
    이미 이 사랑의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죄악된 세상 가운데에서도 빛을 뿜는 은혜의 계보를 따르는 예수님의 아들로서, 주님이 방주의 문을 닫으시기 전에 이 혼란을 뚫고 이 은혜의 방주에 한 사람이라도 더 끌어 올려 이 사랑의 커뮤니티에 부어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함께 누릴 수 있게 되기를 주님께 구하고 발을 옮긴다.

  3. April 26, 2022

    함의 노아의 허물을 들추어 낸 것에 대해 함이 아니라 그 아들 가나안이 저주를 받는다. 육에 속하면 눈에 보이는 것이 허물이고 정죄이구나. 하나님께 속한자, 오늘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하나님께 속한자의 삶으로 가득 채우길 바라며

  4. April 26, 2022

    하나님은 사랑 이신데 오죽 했으면 자신이 사랑으로 만드신 이 땅을 쓸어 버리시겠다는 말씀을 하시고 그 중에 선택된 노아 .. 그 가족과 자녀들 까지 선택 되어 구원에 이르고 그 들을 통해 이땅을 다시 번성 하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을 깊게 묵상하길 원한다.
    내가 주의 마음을 알려고 할때 나에게 부어 주시기에 더욱 주의 마음을 알기를 간절히 원한다.

  5. April 26, 202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창6:2)

    눈에 보기 좋은 세상의 것들, 육의 것들. 그것들에 마음을 빼앗기는 순간이 죄의 통로가 열리는 때임을 기억하자.
    육의 것들에 미혹되지 않는 분별력과 단호히 끊어낼 수 있는 결단력을 구한다.

  6. April 26, 2022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 (창 6:8-9,22)

    우리 또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를 입고 택함을 얻었다. 더나아가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음으로 방주를 지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육신에 속한 자 또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고 하신다.
    육의 생각은 사망이다. 죄 지을 생각을 넣는 사단의 계략에 맞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내 안의 성령님을 의지함으로 그 분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무엇보다 24시간 예수님과 대화하며 동행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한다.
    또 우리 공동체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따라 살아가는, 하나님께 속한 공동체 되기를 기도하며 우리 모두가 믿음의 방주 위에 올라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7. April 26, 2022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창세기‬ ‭7:5‬ ‭

    주님께서 명하신대로 다 준행했다라는 말씀이 반복됨을 본다
    죄인된 나는 항상 주님의 말씀에 귀기울여야 한다
    무슨상황에서도 끝까지 순종하며 순종의 기회와 마음을 주심에 감사하며 주님께 속한 구별된 삶살기를 기도합니다

  8. April 26, 2022

    세상을 멸절하기전 노아에게만은 살길을 열어주신 주님
    그러함에도 그 큰 방주를 혼자서 지어내야했던 노아의 순종이 없었다면 하나님의 약속하심도 무색했으리라
    나는 나를 살리고자 열어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할수있는 자인가
    살길을 열어주셔도 나의 게으름으로 하나님의 길을 가지못하는 어리석음이 없도록 깨어 있어야할것이다

  9. April 26, 2022

    1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자녀를 많이 낳고 번성해 땅에 가득하라.
    2 땅의 모든 짐승들과 공중의 모든 새들과 땅에 기는 모든 것들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들이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할 것이다. 이것들을 너희 손에 준다.
    3 살아 있어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너희의 양식이 될 것이다. 푸른 채소와 같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었다.
    (창 9:1-3_우리말성경)

    처음 사람을 지으시고 첫번째 하신일이 복을 주시며 먹을 것을 채워 주셨다.
    노아심판이후에도 역시나 먼저 하신일이 복을 주시고 먹을 것을 챙겨주시는 하나님.
    자식의 필요를 먼저 생각하시고 챙기시는 아버지의 따뚯한 사랑이 전해진다.

    우크라이나에서 전해지는 소식이 떠오른다.
    선교사님이 하나님을 대신해 심신이 지쳐있을 그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복을 나누어 주고 육신의 빵을 전하는 그 모습이 꼭 하나님 아버지를 닮았다.
    이땅에서 하나님 아버지가 자녀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 단 한가지가 그것이 아닐지 생각하게 된다.
    아버지가 하신것처럼 복을 전하고 양식을 채워주는일일 것이다.

  10. April 26, 2022

    [창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하지만 정작 그렇지 못하는 삶의 열매를 많이 맺고 살아간다. 육신의 눈으로 보기에 더 좋은것들을 찾는다. 내 영이 천천히 죽어가는 것도 모르는체 세상의 길을 따라 살아가면서 조금 말씀을 봤다고 조금 기도 했다고 스스로를 위안하면서 잘못된 신앙생활을 하는것 조차 인지 하지 못하기도 한다.
    육신의 눈으로 살아가지 않고 영의 눈으로 깨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아가길 바란다. 너무도 유혹이 많은 이 시대속에 살아가지만 주님의 자녀로 더욱 속한 삶을 사는 자녀가 되고싶다.

    [시119: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11. April 27, 20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노아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은 외롭고 고된 일이었을 것이다. 직접 보지 못한, 상상도 하기 어려운 일에 대비하여 큰 배를 만들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게 쉽지 않았을 것다. 가족으로부터 이해 받기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고, 힘을 써야 하는 고된 육체의 일이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노아는 순종하며 나아간다. 오직 믿는 사람이 순종한다. 노아와 같은 순종의 마음을 놓고 기도한다. 오직 하나님께 믿음으로 순종했더니 하나님께서 다 이루셨습니다고 고백하는 자가 되길.

  12. April 27, 2022

    배를 만들라고 하셨던 명령부터 방주의 문을 닫을때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순종하는 사람이 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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