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ai 16, 2022

    (출애굽기 14장)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이스라엘의 불평은 꼭 나의 불평인것 같다.얼마전 애굽의 모든 이적과 유월절 사건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받아 애굽에서 나왔는데 또 눈 앞에 벌어진 상황을 보고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한다.
    나또한 스스로 나의 탓으로 여기지 않고 꼭 누군가를 원망하는 못된 죄성이 분명히 있다.
    하나님의 약속 .. 꼭 이루실것이다. 눈에 보여야만 믿는 모습이 정말 안타깝다.
    광야는 편안함 곳이 아니다. 하지만 애굽의 그 노동의 종 살이 때보다는 훨씬 좋은곳이다. 하지만 애굽이 좋다고 말하는 이 모습이 나또한 내 자신에게 아직 세상이 좋다고 하고 있지 않는지.. 내 안에 깊은 곳을 들여다 보며 묵상하길 원한다.
    세상의 모든걸 끊어버리고 주의 약속만 믿고 가길 긴절히 원한다.

  2. Mai 16, 2022

    출애굽기 15장
    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하다.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을 인도하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의 하나님을 기쁨으로 찬송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한 지역의 물이 쓰다고 모세를, 그리고 하나님을 원망한다. 그 오랜 애굽 생활에서 벗어난 기쁨과 감사는 금새 잊어버리고 또 조금이라도 힘든 상황이 닥치면 금방 불평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연약하고 간사한 나의 모습과 너무나 같다. 하나님은 내가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해도 나를 위해 싸워주시는 크고 놀라운 하나님임를 항상 기억하자, 그래야 조금이라도 힘든 상황이 닥쳤을 때, 두려움과 원망의 말을 내뱉기 보다는 그 상황에도 언제나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지 않을까.

  3. Mai 16, 2022

    홍해를 건넌지 삼일만에 마라를 만난다. 쓴물 마실수 없는 물, 그 앞에 백성이 원망한다. 홍해의 은혜가 체 삼일을 못가는 모습이다. 그러나 얼마못가 엘림의 열둘의 샘물과 칠십여 종려나무가 그들을 맞이한다. 우리 인생이 이런듯. 그러나 마라 쓴물앞에서 백성처럼 원망하지 말고 모세처럼 기도하자. 엘림이 눈앞에 있다

  4. Mai 16, 2022

    14:21
    여호와께서는 앞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빛을 비춰 그들이 밤낮으로 갈 수있게 해주셨습니다

    최근에 휴가차 장거리를 차로 다닐때
    차안에서는 더위를먹어 지쳐있고 밖에서 걸어다닐땐 조금만 바람이 불면 느끼는 온도가 너무도 달라서 지금 이 말씀이 얼마나 현실적인 하나님의 보호하심인지 마음에 와닿는다
    앞서가시며 해가 있을땐 지치지않게
    밤엔 추위에 떨지 않게 보호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눈물겹다
    그럼에도 아직 고마움보다 내 배고픔 목마름 필요한것을 채워주는 도구로만 아버지를 생각하는 어린 아기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내 필요를 먼저 아시고 앞서서 준비하시는 내 아버지의 사랑을 의심하지말자
    주는 나보다 나의 필요함을 더 아시는 분이다
    주시는 것이 적다면 체하지 않기위함이고 평소보다 많다면 나의 부족함을 보충해주기위함임을 기억하자

  5. Mai 16, 2022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바로의 군대가 추격해 오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처음엔 하나님께 부르짖다가 이내 모세를 향해 불평하기 시작한다. 수많은 기적을 보고도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위기 앞에 도돌이표 처럼 또 다시 솓아나는 불신, 불만, 불평,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이 꼭 내 모습같다. 그리고 이들을 향한 모세의 말이 꼭 내게 주시는 말씀같다. 두려워 말고 잠잠히 서서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두려워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그저 계속해서 꾸준히 놓치지 않고 믿고 신뢰하며 하나님 계획을 이루시는 것을 기다리자. 잠잠히 오늘의 은혜를 구하자.

  6. Mai 16, 2022

    출애굽기 13장
    9.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아멘
    어려울 때 마다 하나님께서 건져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데
    그 순간이 지나면 금방 잊어버리고 다시 원망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매일 말씀을 보고 기도를 해도 하루 생활에서는
    하나님을 잊고 내 힘으로 해결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잊지 않게 미간에 붙이고
    하나님 은혜를 항상 입으로 시인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7. Mai 16, 2022

    “너희는 애굽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 날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그 곳에서 인도해 내셨음이니라”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이것이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가 되리라 이는 여호와꼐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할지니라”
    주님을 기억하는 것은 단지 추억을 상기하는 것을 넘어 주님께 드리는 것이다. 나의 삶 속에서 처음 난 것, 즉 나의 모든 것이 주님으로 부터 시작되었음이 고백되고, 모든 삶을 통해 전부가 주님께 드리는 삶이 살아내지기를 바란다. 나를 구원하시되 나를 목숨 다해 사랑하시는 주님을 기억하기에 나의 시간과 물질, 재능, 그 모든 것이 주님을 향하여 드려지며 주님의 사랑에 화답하는 날이 되기를 소원한다.

  8. Mai 16, 2022

    (출애굽기 14:13-14)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문제앞에 내 말과 행동으로 죄를 짓고 원망하며 도망치기보다,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 앞에 엎드리겠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온전히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문제가 닥칠때 두려움보단, 주님의 일하심과 역사하심을 기대함으로, 하나님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럴수록 더욱 더 하나님께 감사하겠습니다. 천지만물의 주관자이시며, 문제보다 상황보다 더 크신, 모든 것 위에 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9. Mai 16, 2022

    장자의 죽음을 피해가고도,홍해의 기적을 체험하고도 당장.코앞에 닥친 쓴물로 인해 주님만을 찬양하고 높이던 마음을 잊어버린 백성들의 모습이 나의 모습인듯하다.
    그렇게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고도 뒤돌아서면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굳어버리는 내미음.
    오직 구할 것은 새마음 주시라 밖에는 없는듯하다.
    굳은 마음 재거하시고 새마음을 구합니다.

  10. Mai 16, 2022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라 15:21..

    읽을 수록 가슴이 뛰고 시원해지는 감격의 말씀이다. 뒤 쫓아 추격해오는 바로의 군대를 바다에 던지셨다는 표현이 참 시원하다.
    나를 위해 싸우신 하나님 아버지,
    원수마귀에게 승리한 기억을 머리에서 입에서 떠나지 않게 좋을 때나 걱정이 밀려올 때나, 이미 승리하신 주님을 아침 저녁으로 찬양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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