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ai 18, 2022

    출애굽기 20장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킨 하나님의 목적은 십계명을 지켜 하나님의 구별된 백성이 되기 하시는 데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신다고 약속하신다. 우선 20장 이후로 나오는 법 조항들이 굉장히 구체적이고 세세하다는 것이 놀라웠다. 그 중에서도 많은 조항들이 여성, 노예, 짐승, 가난한 자 등 이 땅의 많은 약한 것들을 아우르고 있는데,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으로 안식일에 관한 법이나 우상숭배 등에 관한 것에는 단호하고 확실하신 엄격한 하나님을 보았다. 선하시고 엄격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갖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복을 완전히 누리기를 기도한다.

  2. Mai 18, 2022

    송곳에 귀를 뚫는종. 안식년에 자유할수 있는 종이 자발적으로 자유치 않겠다 했을때, 문에 귀를 대고 못으로 뚫는다. (출21:5-6)
    주께 속한 자유자. 주님에게는 종이요 세상에는 자유자. 바울의 표현을 빌려보면 이 귀가 뚫린 종은 자신의 자유를 포기하고 기쁨으로 자발적으로 주인에게 속한 자유자 인것 같다.
    주님! 저에게 주께 속해서 세상에서 온전히 자유한 자가 되게 하소서

  3. Mai 18, 2022

    23:25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라
    그러면 그가 네빵과 네 물에 복을 내릴것이다
    내가 너희 가운데 아픈것을 없애버릴 것이다

    복을 받기위해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자연스레 따라오는 기뻐하시며 주시는 그복
    그런 형통함이 나에게도 교회에도 임하길 기도합니다

  4. Mai 18, 2022

    (출애굽기 20:6, 24)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24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이미 애굽에서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가야 할 의무를 주시며 체결한 언약. 그들이 이러한 언약, 십계명을 잘 지켰기에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라 은혜로 구원받았음을, 이 계명과 언약에서도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선하심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언약은 어느 한 쪽만 일방적일 수가 없다. 쌍방간에 의한 약속이다. 명령-순종, 약속-믿음. 분명한 기준과 의무를 세워주셨다. 이 또한 복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느껴진다.
    창세기때부터 언약의 하나님을 만나 그들의 이름도 삶도 바뀐 사람들이 나온다. 그 언약이 대대 손손 이어가게 하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약속은, 내 눈으론 절망의 때라도 하나님의 시각에서는 새로운 시작으로 이끄실 수도, 또한 뛰어넘을, 약속을 향한 도약의 인도하심 일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절대 꺾이지 않음을,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오늘 또한 보여주신다. 이 땅에서 내가 할 일은 주님을 무엇보다 사랑하며, 주님 마음따라 나도 그 마음을 품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하나님 사랑-이웃 사랑을 하는 것일 것이다. 오늘도 그러한 언약의 하나님을 더욱 새롭게 만나기를 원한다. 은혜로 구원받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또한 언약의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오늘도 최선을 다해 살아갈 것이다.

  5. Mai 18, 2022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한 약속을 기억하고 이루시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을 택해서 그들을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삼고자 아주 세세한 계명을 주셨다. 이스라엘 백성의 노력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들을 선택하셨고, 그렇게 그들은 다른 민족들과는 차원이 다른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은혜를 값없이 받을 수 있었다.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그들에게 있었고 그들 외에 다른 민족들은 그저 들러리 같이 느껴진다. 선택받은 민족이 해야할 것은 그저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따르는 것, 선택받은것에 감사하고 기뻐하며 오직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기 원합니다. 나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해요.

  6. Mai 18, 2022

    출애굽기 20장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아멘
    여호와 하나님이 내 하나님 아버지신데
    자꾸 까먹고 세상을 두려워하는 저를 봅니다.
    애굽에서 인도해 내셨는데 쫓아오는
    애굽을 보면서 두려워합니다.

  7. Mai 18, 2022

    주님이 주신 세세한 법규가 족쇄처럼 느껴지지만 자유를 가지면 한없이 망가질 수 밖에 없는 죄인된 나 자신을 깨닫고 오늘도 올바른 길을 알려주시는 주님의 그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8. Mai 18, 2022

    출애굽기 20:20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임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너무나 멀리 계시지만 또한 가까이 계신 하나님 아버지. 가까이 오신 주님을 때로 가볍게만 보지 않는지 불상사를 저지르지 않기를 바라며 마음을 가다듬는다. 창조주 하나님, 주님의 말씀을 경외함으로 맞이하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 말씀을 받들 수 있기를, 그리고 그 말씀을 삶에 온전히 가져와 거룩을 지켜나가는 자 될 수 있기를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며 나아간다. 참 주인 되시는 주님께 정신차리고 진심으로 경외하는 아들 되기를.

  9. Mai 19, 2022

    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 신상이나 금으로 신상을 너희를 위하여 만들지 말고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너의 양과 소로 너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무릇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출애굽기 20:23‭-‬24

    은과 금의 화려한 예배를 바라시는 것이 아니다. 토단과 같이 소박해도 내 마음과 정성 다해 드리는 예배만을 기다리시고 받으실 것이다. 당신의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임재하신다는 하나님,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곳이 예배의 장소 될 수 있음을 기억하며 내 삶 가운데, 분주함 속에서도 서든 앉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마음을 다해 기도하며 찬양하자. “쌓고 드리라”, 이 또한 훈련이다. 이 훈련을 통해 날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나의 하루하루가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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