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ai 20, 2022

    (출애굽기 32장)
    11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2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하나님은 모세의 이야기를 들어주신다.
    창세기 아브라함이 소돔을 멸망하실때도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들어주셨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잠시 모세가 없는 사이에 또 이스라엘 백성은 타락했다.
    그런데도 모세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뜻을 돌이키셨다. 한가정의 아버지도 그 뜻을 돌이키기가 쉽지 않다. 하물며 창조주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셨다고 성경에 적혀 있는것을 보면 우리를 존중하시고 많이 사랑하시기에 그러시는 아버지의 모습에 나는 내가 이렇게 큰 사랑을 누리면서 과연 하나님을 위해 내 사랑을 어떻게 표현 하면 좋을까 .. 라는 묵상이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계명을 지켜 행하라 하시는 말씀처람 내가 주를 사랑하기에 계명을 지키고 따르고 행할것을 다시한번 결단한다.

  2. Mai 20, 2022

    출애굽기 32장
    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아멘
    우리는 태생이 마귀의 자식이라 날때부터 거만하고 교만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난이 없으면 온유 겸손을 모르고
    하나님을 찾지도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 은혜로 긍휼 받기 원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3. Mai 20, 2022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출30:6)
    죄를 속하는 곳, 속죄소
    법궤안에 있는 인간의 추한죄를 상징하는 것들을 덮어버리는 어린양의 피, 그 위 그룹천사들의 심판.
    그곳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주신다.
    죄를 덮는 은혜만이 나를 살리는구나! 주님, 은혜만이 나를 살립니다.

  4. Mai 20, 2022

    (출애굽기 32:1)
    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지금까지 허락하신 은혜는 잊고 눈에 보이는 것을 쫓아가는 어리석음을 범하지않기를 원한다. 감히 내 작은 경험으로, 내 작은 이성으로 틀 안에 박힌 하나님으로 만드는 교만의 죄, 또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지않기를 원한다. 내 앞에 놓인 환경이 가로막혔다고 그 앞에 두려워하기보다, 두려워할 분을 두려워하자. 오직 하나님 앞에 경외하는 마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나아가기를 원한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며 그분의 말씀을 믿고 인내하며 푯대를 향해 나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

  5. Mai 20, 2022

    32:5
    아론이 이것을 보고 송아지 상 앞에 제단을 쌓고는 내일은 여호와께 드리는 경축일이다 라고 선언했습니다

    나의 우상을 만들어 놓고 주께 드리는것이라고 주님을 향한것처럼 교묘하게 속인다
    그것조차 다 아시는 주님앞에서 말이다
    주께 드리는 모든것중에 정말로 주를 향한것인지 나의 만족을 위한것인지 분별하지않으면 아론과 그의 백성처럼 하나님을 빙자한 우상을 만드는것임을 기억하자

  6. Mai 21, 2022

    (출 31:13)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거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것이 우리가 그분의 백성임의 표징이라고 하신다.
    주일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드리는 것이 부담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임을 다시한 번 깨닫는다. 그냥 교회 다녀오는 것으로 할 일을 했다고 생각지 말고
    그 날 주 안에서 온전한 영혼의 쉼을 누리고 한 주를 지낼 수 있게 영적으로 무장하기를 원한다. 주의 자녀의 특권임을 기억하며 감사하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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