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ai 13, 2022

    [출12: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다.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자녀삼아주심에 감사드린다. 내게 허락하신 새 생명을 주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 살기 윈한다.

  2. Mai 13, 2022

    (출 12: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애굽사람들에게는 가장 슬픈 날이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가장 기쁜 구원의 날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복장과 태도는 사뭇 다르다. 언제든 뛰쳐 나갈 수 있는, 완전히 준비된 자의 모습이다. 이것을 통해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로써의 모습을 깨닫게 하신다.
    마냥 언젠간 일어나겠지 기뻐만 하며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모습이 아니라,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또 본향 천국을 사모하며 소망하는 믿음으로 영적으로 깨어있어 언제든 주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 자가 되라고 나를 다시 깨워주신다.
    이 땅에 것은 아무런 소망도, 나를 살려줄 수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은, 길은 나를 살리는 길임을 잊지말자.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은 오직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임을 잊지말자. 유월절 어린양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된 하나님의 백성임을, 자녀임을 잊지말자. 그 구원의 은혜를,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분명한 진리를 매일매일 깊이 깨닫고 주님 인도하시는대로 순종하며 인내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백성이, 믿음의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3. Mai 13, 2022

    출애굽기 9장
    20. 바로의 신하 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가축을 집으로 피하여 들였으나
    21.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사람은 그의 종들과 가축을 들에 그대로 두었더라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 하는 자 vs.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이 두지 아니하는 자의 차이를 분명히 보여주시고 확인시켜주시는 하나님이시다. 말씀을 두려워하면 그 말씀의 힘과 능력을 신뢰하게 되고, 그러하면 그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게 되고, 말씀을 마음이 두지 않으면 하나님이 미리 예언하신 멸망의 길로 들어선다. 나도 몇몇의 바로 신하들과 같이 하나님이 분명 말씀하시는데도, 마음 속 찔림과 직접적인 음성으로 들러주시는데도 짐승을 안전한 곳으로 피하게 하지 않고 내 고집대로 그대로 들에 남겨두는 행동을 한다.. 말씀을 두려워하고 그대로 신뢰하자, 믿음에 대한 하나님의 보상을 전적으로 신뢰하자..

  4. Mai 13, 2022

    창세기 9장
    20. 바로의 신하 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가축을 집으로 피하여 들였으나
    21.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사람은
    그의 종들과 가축을 들에 그대로 두었더라
    아멘
    은혜의 말씀이나 책망의 말씀이나
    하나님 말씀을 두렵고 떨림으로 받아
    마음에 새기기 원합니다.

  5. Mai 13, 2022

    히브리인들이 불어나 자신들의 나라를 공격할 것을 두려워 하더니 그 두려워 하던 민족이 떠나겠다면 감사할 일이지 남주기는 아까워 하는 그 욕심이 눈에 들어온다.
    결국 장자를 잃고 나서야 꺽기는 바로의 욕심과 고집.
    10번의 재앙을 격고 나서야 더이상 잃을게 없을 때에야 무릎꿇는 미련한 모습을 본다.

    주님 앞에 가장 미련한 것은 욕심과 고집을 내려 놓지 못하는 것일 테다.
    그저 순한어린양처럼 늘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고 흘러가기를 다짐한다.

  6. Mai 13, 2022

    장자의 죽음앞에 이스라엘 백성이 바로의 항복과 출애굽의 여정이 시작된다.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 어린양의 피. 그것이 뭐 대단한건데 하는 사람에게는 장자의 죽음이, 그 피를 의지하는 자에게는 생명이. 그런데 하나님은 그냥 빈손으로 나가시게 하지 않으셨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사람에게 구하는대로 은금패물 옷을 주셨다. “구하는대로” 이 단어가 들어온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으로 백성으로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의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출12:36) 은혜는 거져 주시는 것이지만 구하는대로 주시는구나

  7. Mai 13, 2022

    출12:40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살았던 기간은 430년이었습니다

    창세기 15장 13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분명히 알아라 네 자손이 다른 나라에서 나그네가 돼 그들을 섬길것이며 400년동안 그들은 네 자손을 괴롭힐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싯점의 출애굽기
    바로는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속에 사용되었을뿐 모든것을 다 잃은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어준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자
    바로는 그약속을 이루기 위해 이용만 되었던 세상의 왕이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그는 강퍅했던 왕으로 사용되었다
    구원받는 역사에 나를 부르시고 살리시는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하다

  8. Mai 13, 2022

    하나님이 애굽의 바로에게 여러가지 재앙을 내리셔 모세를 통해 이적을 보이시는 것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어떻게 애굽에서 구원 하셨는지를 보이시기 위함이라고 하신다. 그 마지막 예표로 유월절의 그피로 구원에 이르게 된다.
    어린양의 그 피가 문설주에 발라져 있을때 구원이 임했다.
    이스라엘 백성을 통하여 우리를 어쩧게 구원하시는지 보여 주시는 분명한 예표이다.
    나는 어린양의 피를 발라 구원에 이르렀다. 그 구원의 감격을 알기에 그 피만이 구원의 통로 라고 정확히 확신 있게 말 할수 있다.
    나의 주위에도 그 피로 구원에 이르는 감격을 같이 누리기를 간절히 원한다.
    하나님이 분명히 그렇게 하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9. Mai 13, 2022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 사람에게 환심을 사도록 하셨으므로, 이집트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의 요구대로 다 내어 주었다. 이렇게 하여서, 그들은 이집트 사람들에게서 물건을 빼앗아 가지고 떠나갔다.
    출 12:36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심으로 일하시는 하나님. 어떠한 상황 가운데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달라는 나의 요구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다면 그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실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 위에 계시는 나의 하나님만 오직 두려워하고 의지할 것을 다짐한다.

  10. Mai 13, 2022

    바로가 비와 우박과 뇌성의 그친것을 볼 때에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강케 하니 그와 가 신하가 일반이라..

    재앙이 조금 멈추면 다시 마음을 완강케 한다. 이렇게 죄에서 돌이키기가 어렵다. 사탄의 노예로 잡혀있는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로 완전히 돌아서도록 사탄은 놓아두지 않는다. 나의 마음을 계속 놓고 장난하고 있는 듯 끈질기게 붙잡고 있다. 그 장난에 놀아나지.말고 뿌리치고 뒤돌아보지 않고 주님께로 나아가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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